'댄스 세리머니'에 코트 누빈 '감독'들까지…팬들에게 웃음 선사한 WKBL 올스타전 [MD아산][마이데일리 = 아산 김건호 기자] 만원 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올스타전이었다.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결과는 핑크스타의 90-88 승리. 이날 경기 MVP는 핑크스타 박지수가
세븐틴·뉴진스 이견 없는 '골디' 대상…증명한 2023년, 기대되는 2024년 [MD포커스]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뉴진스! 음반 부문 대상, 세븐틴!" 이변도, 이견도 없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과 뉴진스(민지, 하니
날아오른 '소영 언니' 이소영, "이제부터 시작이다" 팬들 앞에서 강한 다짐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정관장이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5-23)으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올 시즌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뉴진스·르세라핌, 나란히 음원 본상 "응원과 사랑 감사해" [38회 골든디스크][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륩 뉴진스와 르세라핌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개최됐다. 진행은 가수
EPL구장에 강림한 '축구 여신'기자→'지성+섹시+미모'에 팬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감탄[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팬들은 경기 뿐 아니라 이를 전하는 기자나 방송 진행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BBC의 로라 우즈 같은 경우는 팬들의 성원 덕분에 BBC의 마이크를 꿰찬 경우이다. 원래 스카이스포츠, DAZN, IT
'경성크리처'가 보여준 K콘텐츠의 힘…서경덕 "日 가해 역사 알리는 데 일조" [MD이슈](전문)[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일본 흥행 의의를 알리며, 'K콘텐츠의 힘'에 대해 강조했다. 5일 서경덕 교수는 "'경성크리처'가 일본 내 누리꾼에게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장문의 글
'최초→최초→최초' 삼성 구단 역사 쓰고 11375구 던진 푸른 눈의 에이스, 끝내 합의 불발 '4년 동행 끝이 났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데이비드 뷰캐넌(34)과 이별하게 됐다. 더그아웃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은 물론 삼성 투수들의 멘토로 활약했던 뷰캐넌과의 인연은 4년으로 끝이 났다. 2020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손태규의 직설] ESPN서 맹활약 NFL 한국인 여성 해설자 '미나'…연봉만 22억→항상 배경엔 태극기프로 스포츠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미국에서 미식축구(NFL)의 인기와 지배력은 다른 종목을 압도한다. 수입이 말해 준다. 프로야구(MLB)의 한 해 총수입은 14억 달러, 프로농구(NBA)는 12억 달러. 이에 비해 미식축구는 2배가량인 25억 달러
월드 No1 섹시 축구 스타, 애인 생겼다→같은 팀인 아스톤 빌라 MF와 달달한 모습→헤어진지 1달여만에 재결합[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아스톤 빌라의 알리샤 레만이 남자 친구가 생겼다. 알고보니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같은 팀인 아스톤 빌라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더글러스 루이스였다.
"오타니 고의사구 발언 파문"…日매체도 고우석 SD행에 관심, 서울서 첫 맞대결 성사될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고의사구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고우석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에 일본 매체들도 주목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며 "우리는 우완 구원투
"처남이 이정후"…'가족 동반' 빅리그 입성 성공, 본토 개막부터 고우석 vs 이정후 성사되나?[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가족 동반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며 "우리는 우완 구원 투수 고우석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7 KBO 신인
"납득할 만한 금액이면 보낸다"했던 LG는 왜 고우석의 빅리그 진출을 허락했을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극적'인 입단이다.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어로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우완 구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설' 이후 처음 남긴 근황…어딜갔나보니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23)과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5)이 근황을 알렸다. 이나은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연극 '템플' 관람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기적 같은 아이"라는 소감과 함께 였다. '템플'은
김하성이 치고, 고우석이 막는다... 고척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다 '韓 야구팬 기대감 폭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한 팀에서 한국인 선수 2명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우석(25)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계약에 가까워졌고,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큰 문제가 없다면 4일 새벽 계약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그
고우석 ML 진출 확정, LG 결단 내렸다 "오퍼 보내온 팀으로 보내기로 결정, 오늘(3일) 미국 출국"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고우석(27)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근접한 가운데 이제 공은 LG 트윈스에게 넘어갔다. LG는 고우석의 메이저리그행을 허락했다. LG는 3일 "고우석은 포스팅 절차에 따라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았
주전 유격수도 없고, 실책 '117개' 압도적 1위…SF 고민 덜어줄 '최고의 카드' 김하성, 또 트레이드설 언급[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이번에도 역시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상이다.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각) '202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위
'NPB 역수출 탄생' ERA 2.38 한신 불펜 외인 직접 美 복귀 소식 전했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프로야구(NPB)에서도 역수출 신화가 등장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3일 "콜튼 브루어(31)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 소식을 전했다"고 전했다. 브루어는 "2024시즌 컵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
"SD 내야 변수있지만..." 또 트레이드설 김하성, 이번엔 시애틀이다→설마 3월에 고척 못 오니[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다시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은 3일(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는 어디서 유격수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매
2024년 첫 ♥열애설은 이강인·이나은…새해 첫 핑크빛 커플史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2024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비록 양 측이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핑크빛 소식은 갑진년 새해를 뜨겁게 달궜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일 이나은과 이강인의
'OK포즈 타이밍 못 잡는' 생애 첫 트레이드 당사자 …'터닝 포인트는 내가 만든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OK금융그룹이 6연패를 끊었다. OK금융그룹은 12월 29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6-24 25-18)으로 승리했다. OK금융그룹 레오는 서브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