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재능 있어"…美 언론이 주목한 '7억 달러' 오타니-'4208억' 야마모토 뒤이을 日 빅리거는?[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065억원)이라는 계약을 맺으면서 스토브리그에
“김하성 없을 때 젊은 선수들이…” 샌디에이고, 505억원 2루수에게 미련 없나? ‘트레이드 수순’ 밟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 김하성, 게리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정말 4+1년 3900만달러(약 505억원) 2루수 김하성과 결별 수순을 밟나. 최근 미국 언론들이 김하성과 제이크
'지금은 적응 중' 코트를 서성이던 한 선수...'아직 새로운 팀이 어색해요'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지난 22일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의 일대일 트레이드로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은 박성진이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
본머스에서 '11골'로 완벽 부활...단숨에 SON 대체자로 등극→토트넘 영입 나선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도미니크 솔란케(26·본머스)를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낙점했다. 토트넘은 18라운드까지 진행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1월
'V리그 현역 남자 최단신' … 날다람쥐 같은 민첩성으로 부상도 두렵지 않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몸을 아끼지 않는 디그'로 박수갈채를 받은 현대캐피탈 리베로 박경민. 우리카드가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
메시와 4년 만에 재회→'수아레스 합류' 인터 마이애미 예상 베스트11[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메시와 수아레스가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활약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22일(현지시간) 수아레스 영입을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수아레스가 2024시즌 MLS에서 활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패패승승승' 4.4% 확률→리버스 스윕, 어느 팀이 가장 많이 달성했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지난 12월 16일 정관장 vs 현대건설 경기에서 대역전극이 탄생했다. 1, 2세트를 내주고 3세트 초반도 11-5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현대건설이 경기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 후 세트스코어 3-2(17-25, 20-2
“1000원 미만 적립” 신한 더모아카드 부정사용해 한달 100만 벌어…카드 정지[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부정 결제로 의심되는 일부 고객의 ‘신한 더모아 카드’를 정지한다. 신한 더모아 카드는 5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단위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일부 고객은 5999원씩 반복결제를 이용해 한달에 포
KIA의 사회공헌활동이 이렇게 다양하다…팬 사랑, 광주 사랑, 야구로 하나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스포츠는 팬 사랑으로 먹고 산다. 특히 프랜차이즈와의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호흡에 그치지 않고, 같은 방향성을 지향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10억 기부' JYP에 한지민, 임영웅도...연말 따뜻하게 데운 선행 행렬 [MD픽][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연예계 기부 천사들이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연말을 따뜻하게 달궜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의 사재로 마련된 기금은 삼성서울병원, 서
'너가 위로할 자격이 있어?'...'1424억 2골' FW, PL 베스트 RB 향해 "그럴 수 있어, 강해지길 바래"[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첼시 FC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릭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첼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 뉴캐슬과
580억 22살 DF '먹튀'되나→역시 '헛돈 넘버 1' 첼시 오명 확인→7.5년 계약인데 1년만에 1월 이적추진[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브누아 바디아실(22)은 아마도 축구 선수들 중에 가장 긴 이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정말 길다. 본명이 브누아 은탐부에 바디아실 무키나이 바야인데 줄여서 브누아 바디아실로 부른다. 첼시 수
"손흥민은 케인이 필요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맨유 전설의 찬사, "진짜 프로, 절대적으로 훌륭한 선수"[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였던 해리 케인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충격적인 이적이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토트넘의 추락을 예상했다. 동시에 손흥민의 하락을 전망했다. 간판
드레스코드 몰라…장동윤, '인간 모래판' 된 심경 "좀 불편하네요" [MD현장][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장동윤이 '인간 모래판'이 됐다. 20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진우 감독, 배우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
'취재진 70명+방송 카메라 9대 총출동' 성범죄 혐의 거포, 사죄로 입단식 시작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카와 호타카(32)가 소프트뱅크 호크스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야마카와는 19일 홈구장인 후쿠오카 PayPay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등번호는 25번으로 확정됐다. 그는 먼저 "소프트뱅크에 감사하다. 거취가 결
'日 PayPay돔 밟는다!' 두산, 내년 3월 3일 소프트뱅크 1군과 평가전 실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과거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몸담았던 '명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맞대결을 갖는다. 두산은 19일 "2024시즌 스프링캠프 기간인 3월 3일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1군과 연습경기를 치
김홍국 하림 회장, 원양 선사 HMM 품는다…재계 27위에서 13위로 순위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국내 유일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를 품는다. HMM 인수 후 하림그룹은 재계 27위(자산 17조원)에서 13위(자산 42조원)로 뛰어오르게 된다. 19일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경
지드래곤 ‘마약 꼬리표’ 뗐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마녀사냥’[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마약 꼬리표’를 뗐다. 그가 수사선상에 오르자마자 온갖 악플을 달았던 네티즌부터 ‘무리한 수사’ 비난을 받은 경찰에 이르기까지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채 사건이 종결됐다. 전과 6범인
'임영웅 덕' 암 치료→임신→기부·봉사" 선한 영향력 파급력도 히어로답다[MD스타][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엄청난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 역시 히어로답다. 임영웅 측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아임 히어로(2023 IM HERO)
“김하성 트레이드 방아쇠 당겨라…700만달러인데 최고의 수비형 내야수” 예비 FA, 빅딜 언제든 가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면 방아쇠를 당겨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예비 FA가 될 김하성(28)을 트레이드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SB네이션의 가스램프 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