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컴퓨터 너무 한 거 아니오?"…2연패 했다고 토트넘 최종 순위 '7위 추락' 전망, 첼시는 6위 상승! '빅4는 맨시티-아스널-리버풀-뉴캐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의 7위 추락을 전망했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가 종료됐고, 현재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28점으로 1위다. 이어 승점 27점의 리버풀과 아스널, 승점 26점의 토
"그 의사, 누군지도 몰라"→지드래곤, 말투+몸동작 의혹도 전격 해명 "솔직히 속상하죠"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언론과 인터뷰에 직접 나서고 마약 투약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이뿐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전격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13일 연합뉴스TV와 단독 인터뷰를
"거봐, 내가 맨유에 남는 게 정당하다고 했지!"…맨유 DF의 '놀라운 대반전', 계륵→7G 연속 선발! "내가 뛴 경기는 정말 잘했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논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대반전'이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맨유의 '계륵'으로 전락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한 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게다가 경기에 뛰지 못하는 주
"5억 달러 제시 의심의 여지 없다" 오타니 영입전 판세 바뀌나, 큰 손이 등장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LA 다저스보다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레이스에서 앞설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디 애슬레틱’의 보우덴은 13일(한국시각) MLB 네트워크를 통해 "
맨유가 케인 영입하지 못한 '충격적 이유', 협상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 사람'과 마주하는 게 너무 싫어서[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랜 기간 해리 케인을 원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이후, 간판 공격수가 필요했던 맨유는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케인을 원했다. 지난 겨울, 여름 이적시
'마약 혐의' 유아인, 변호인 추가 선임했다…첫 공판은 다음달 12일로 연기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첫 공판이 연기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이강인 예뻐 죽겠네!' 음바페·네이마르, LEE 껴안고 난리...PSG 감독도 극찬[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이강인(22)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24)가 이강인을 아낀다. PSG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랭스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긴 후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훈
‘응팔이 낳은 현실 커플’ 류준열·혜리, 공개연애 부담이었나 “결국 7년만에 결별”[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준열(37)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9)가 7년간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결별했다. 13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졌
셀트리온, 단기 매출 감소 무릅쓴 ‘통합법인’ 추진…서정진 회장 “3사 합병시 2030년엔 12조원 기대”[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통합법인이 연말 출범한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3사 합병법인 2030년 매출로 12조원을 제시했지만, 통합직후 2024년에는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기존 계열사 간 거래가 매출에서 제외
'2183승' 감독 후임자 정해졌다...에스파다 벤치코치, HOU 사령탑으로 '고속 승진'[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메이저리그 감독 통산 2183승을 올린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후임으로 조 에스파다 벤치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미국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3일 오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 오타니 영입해도 겨울 우승…” 5억달러+α 투자가 끝 아니다, 그들은 ‘이걸’ 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는 오타니를 영입해도 겨울의 우승이다.” 오타니 쇼헤이(29, FA) 영입전의 대세는 단연 LA 다저스다. 어느 구단이든 오타니를 영입하면 2023-2024 오프시즌의 승자다. 그리고 그 확률은 다저스가 가장 높은
[MD현장] '캡틴 SON+10명' 훈련→김민재·이강인 호텔서 회복...클린스만호, '11명'으로 첫날 소집 진행[마이데일리 = 목동 최병진 기자] 클린스만호가 11명으로 첫날을 보냈다.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달부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른다. 한국은 싱가포르, 태국,
“쿠에바스 안 나가고 이기는 게 좋은데…” 내일이 없는 마법사, 초강수 준비한다[MD잠실KS][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쿠에바스가 안 나가고 이기는 게 좋은데…” KT 위즈는 벼랑 끝에 몰렸다.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잡은 뒤 2~4차전을 내리 내줬다. 시리즈 스코어 1승3패. 1경기만 더 지면 통합 준우승으로 시즌을
'PSG 봐, 이강인 영입해서 유니폼 엄청 팔잖아! 우리는 쿠보다!'...레알의 아시아 공략 계획[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쿠보 다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 재영입을 통해 ‘이강인 효과’를 누리려 한다. 쿠보는 어린 시절부터 일본의 대형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고 2011년에 바르셀로나 유스팀 테스트에 합격했다. 하지만 바르셀
[현장] 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전년比 3% 증가…김용범 대표 “화재가 증권 부진 상쇄”[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조7997억원을 기록했다. 13일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고금리 기조하에 메리츠화재가 메리
김남일♥김보민 예능 동반 출연 소식에…류현진→오지환 등 스포츠스타 부부들 '단란 결혼생활' 관심 [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축구선수 출신 감독 김남일과 아나운서 김보민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 부부의 예능 토크쇼 동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3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과
클린스만 감독 "싱가포르전은 쉽지 않을 것…경기 초반부터 리듬 찾겠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이 싱가포르와의 맞대결에서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월드컵 예선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
'총합 32골' 케인+기라시 투톱, 獨 빌트 분데스 이주의 팀...한국인 없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해리 케인(30·바이에른 뮌헨)과 세루 기라시(27·슈투트가르트)가 같은 팀에서 뛰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까. 독일 매체 ‘빌트’는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 이주의 팀 11명을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