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후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해나갈 것"[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소영(36)이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한 후 심경을 남겼다. 12일 김소영은 "올해는 뭐가 그리 바쁘고 조급했을까. 하루도 헛되이 보낸 날이 없는 것 같은데. 내 의지와 관계없이 쉬어가야 했을 때 그 사실이 더 힘
"나만 믿고 따라와"…임영웅, '두 오어 다이' 음원영상 300만뷰 돌파[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노래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9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두 오어 다이' 음원 영상은 12일 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현
전청조, 시한부 행세해 속인 피해자 카드로 명품 구매…포인트 적립은 '남현희' 이름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가 과거 시한부 환자 행세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국민일보는 전청조가 병원비로 쓰겠다며 피해자 A씨
클린스만 역질문 "18세 이강인 K리거였다면 경기 뛰었을까? 어린 선수 키우자"(전문)[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에서 어린 선수들을 더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강인(22·PSG)을 예로 들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
'김범석·나승엽 포함'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단 확정[오피셜][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을 최종 확정했다. 대한야구소트트볼협회는 13일 "지난 4월, 연령별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마약 음성' 이선균·지드래곤 수사 용두사미 되나 [MD이슈][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과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을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 수사가 용두사미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각각 모발 정밀 감정과 소변 간이 시약 검사에
제로베이스원, 데뷔 4개월만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쾌거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ONE)이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3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감사원·수사기관, 현대중공업 특혜 들여본다…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매각 논란[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감사원과 수사기관이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했던 KDB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추진 과정과 현대중공업그룹 특혜 의혹을 들여다본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산업은행 정책자금 운용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다. 산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청소년재단 표창 수상…청소년 진로체험지원 활성화 기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0일 광명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3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합 보고대회'에서 KSPO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이용한 관내 청소년 진로체험지원 노력을
日'최고의 선수'→日'최고의 우완'..."NYM 야마모토 영입으로 선회 예정"[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뉴욕 메츠는 곧 포스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프로야구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눈여겨 보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는 오타니 쇼헤이(29)를 영입할 현실적인 기회가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비디오판독 결과에 대한 후인정 감독이 강력한 항의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의정부 유진형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1세트 22-21,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짧은 서브를 넣었고 KB손해보험 정민수가 정확한 리시브로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첫 공판 하루 앞두고…12월12일로 연기[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첫 공판이 미뤄졌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