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11월 컴백 확정…美 로케이션 MV 촬영 완료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비오(BE'O)가 컴백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0일 "비오가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미국에서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오는 이번 새
'믿음에 보답했다' 치열한 타격전 속 부활한 세 타자…LG와 KT의 막힌 혈 뚫었다 [MD수원 KS][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부진에 빠졌던 양 팀 핵심 자원이 믿음에 응답했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LG의 8-7 승리. 이날 경기
[마흔엔튜닝] 머리가 복잡하다면 기타를 배워보세요[도도서가 = 북에디터 정선영] “기타 그만두지 마. 계속해. 기타 칠 때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 이 말을 해준 친구는 내 라이브 연주를 실제로 본 유일한 사람이다. 친구와 친구의 아기에게 영화 <머니볼>의 OST ‘더 쇼’와 왬!의 ‘라스트 크리스
보라스가 주는 힌트→돈보다 더 중요한 건 류현진의 OO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류현진은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을 원한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이적 시계가 조금씩 돌아가고 있다. 물론 현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잔류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 하지만 토론토가 새로운 선발 투수를
석연치 않은 판정에 퇴장→충격패, 표정 굳은 이강철 감독 "제가 실수해서 퇴장 당했다"[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KT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8로 졌다. 이로써 KT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열세를 기록하게
[최용재의 매일밤 12시]그는 저를 협박했습니다, 바란을 영입하겠다고[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때는 2015-16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장소는 첼시의 훈련장이었다. 첼시는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챔피언. 2015-16시즌도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디펜딩 챔피언'의 자신감과 자
"손흥민 결승골 어시스트는 훌륭했다"→'웨일스 신예 공격수, 손흥민 수준에 도달' 호평[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웨일스 신예 공격수 브레넌 존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웨일스 대표팀의 페이지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더선 등을 통해 브레넌 존슨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브레넌 존슨
"당신을 너무 존경합니다, 또한 당신으로 인해 괴로웠습니다"…'메신'의 고백, 누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또 괴로움의 마음을 담아 고백한 전설이 있다. 누구일까. 바로 지네딘 지단이다.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프랑스의 전설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프랑스 아트사커의 창시
공부보다 일 택한 05년생 스타들→빌리 시윤·엔믹스 지우 '2024학년도 수능 미응시 발표'[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을 갖게 되는 05년생 스타들의 수능 응시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05년생 스타들은 누가 있
'레이디스 월드컵' 개최한 부천FC...모집 1일 만에 16팀 줄 섰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부천FC가 축구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여성 축구인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부천은 오는 12일 부천 북부수자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부천FC배 레이디스 월드컵’을 개최한다. 부천은 2015년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아마추
'9회초 2아웃 역전 스리런!' 오지환이 해냈다!…'3:0→3:4→5:4→5:7→8:7' LG가 88% 확률 챙겼다! [MD수원 KS][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LG가 88%의 확률을 가져갔다. LG 트윈스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8-7로 승리했다. 한국시리즈 1승 1패인 상황에서
'PSG 레전드 잇단 지적'→이강인, 랭스전 선발 명단 복귀 예고[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PSG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에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맹
"다리털도 제공하겠다"…지드래곤, '전신제모' 의혹 정면반박 [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 측이 전신 제모 등 증거인멸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오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
'EPL 8위팀에 안 가요!'…맨유에서 방출된 GK, '충격적 복귀' 대신 라리가 6위팀과 협상[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다비드 데 헤아의 충격적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은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해, 맨유의 간판 골키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까지 12시즌을 뛰며 총 5
LG 3점포 16개 폭발, 유기상 6방 책임졌다, 마레이와 커닝햄 정확히 20분씩 활약, KCC 김동현 분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3점슛 16개를 터트리며 5연승을 질주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KCC 이지스를 104-84로 완파했다. 개막 3연패 이후 5
'경기 뒤집는 해결사' LG 박동원, 2차전에 이어 3차전에도 역전 투런포 '이번엔 장외다!' [MD수원 KS][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안방마님 박동원이 '또' 경기를 뒤집는 홈런을 때려냈다. 박동원은 10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 7번 포수로
"왜 맨유 캡틴은 항상 투덜대나?"…코펜하겐 FW의 '저격', "나는 심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선수를 싫어한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한 비판이 나왔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맨유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계륵으로 전락한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해 새로운 주장으로 부임했다. 사실상 지난 시즌부터 주장
"금융치료 커밍순"…16기 상철, 美보잉사 재직 의혹→결국 고소 예고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SOLO)' 16기 상철이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16기 상철은 10일 "그분들 좋은 소식(금융치료)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김하성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보가츠 잘했어” 515억원 2루수, 2024년 서울 개막전 유격수 컴백하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올해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왕’임을 입증했다. 그런 김하성이 유격수가 아닌 주
SF행 확정?→"외야수 필요한 NYY에 적합해"...인기폭발 이정후, 행선지 아직 '안갯속'[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인 출신 이정후는 뉴욕 양키스에 어울린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코디 벨린저는 그가 매우 좋아했던 시카고 컵스와 외야수가 한 명에서 두 명이 필요할 수 있는 뉴욕 양키스 사이의 FA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