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침입한 야생 부엉이..게임 수납장 차지한 여유 '여기 좋아'[노트펫] 한 가정집에 난입한 부엉이를 무사히 포획했다고 지난 2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위하트퍼드(WeHartford)가 밝혔다. 녀석인 이 집의 게임 수납장을 둥지처럼 차지하기도 했다.
동물원 동물들의 추운 겨울을 대하는 각양각색 모습들[노트펫] 대부분 사람들은 추운 겨울 밖에 나가 있는 것을 힘들어할 것이다. 하지만 동물원의 동물들은 추위에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여줬다.
'난 자유다멍!' 엄동설한에 가출한 반려견..7일 후 '이곳'에서 발견[노트펫] 한 반려견이 엄동설한에 집을 나가 보호자의 속을 썩였다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 등이 보도했다. 이 반려견은 가출한 지 7일 만에 시골에서 발견됐다.
스스로 가게에 들어와 꿀잠 잔 아기 고양이 '고된 길생활에 스르르..'[노트펫] 길 떠도는 생활이 고됐는지 쉴 곳을 찾아 가게에 제 발로 들어온 아기 고양이를 받아준 집사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준다. 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5살로 추정되는 암컷 고양이 '필자'다.
'보수 No' 나무 올라간 고양이 구해주는 남성...선심으로 '무료 봉사'[노트펫] 나무 등반 기술을 몸에 익힌 남성이 '무상'으로 높은 곳에 올라간 고양이를 구조해주고 있다고 지난 2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ABC'가 밝혔다. 이 남성은 전문적인 등반 기술로 곤경에 빠진 고양이를 돕는다.
'추워요' 한파 표현한 앵무새 화제...강추위 한 마디로 요약한 센스[노트펫] 세계 곳곳이 한파로 얼어붙은 가운데 한 앵무새가 요즘 날씨에 대해 '추워요'라고 요약해 화제를 모았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긴장되는데 잠은 오고..입양 첫날 꾸벅꾸벅 조는 아기 울프독 모습[노트펫] 아기 울프독 강아지가 입양처에 처음 온 날 긴장되면서도 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미소를 선사한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는 "잠이 몸을 지배할 때"라는 문구가 들어간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밥값한다멍' 예비 일꾼 골댕이...대형 크루즈에서 '손님맞이'[노트펫] 곧 항해를 시작할 예정인 대형 크루즈에 '골댕이(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승무원으로 참여한다고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이 개는 유람선 안에서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다리 6개' 달린 댕댕이, 주차장에 버려졌지만...180도 바뀐 '견생 성공기'[노트펫] 다리가 '6개' 달린 '검둥이'가 수술을 받고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중이라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이 보도했다. 이 개는 주차장에 버려졌다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수수술을 받게 됐다.
술 먹고 늦게 들어왔다고 째려본 댕댕이..'그냥 나가 살아. 어?'[노트펫] 오랜만에 한잔하고 늦게 귀가했더니 기다리던 강아지가 살벌하게 째려보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는 "눈치 보는 삶"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이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겨울 공원에 방치된 '토끼 12마리' 발견...'암컷 임신 가능성 有’[노트펫]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원에서 '토끼 12마리'가 방치된 채 발견됐다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웨스턴매스 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 토끼들 중 암컷은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에 빠진 '아빠' 곁에 있던 천재견, 경찰 도와주더니...'구조 성공'[노트펫] 경찰이 언 호수에 빠진 남성을 구조하면서 특별한 도움을 받았다고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가 밝혔다. 당시 경찰은 이 남성의 '반려견'과 협력해서 남성을 구조해냈다.
'나 무섭지?' 길에서 마주친 깡패 도마뱀, 자꾸 따라오더니...다리에 '찰싹’[노트펫] 한 남성이 길에서 마주친 도마뱀이 계속 따라오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힌두스탄 타임스가 밝혔다. 이 도마뱀은 남성을 끝까지 따라와 다리 위로 올라가기까지 했다.
'이것도 아니고...저것도 아니고...' 장난감 고르는 강아지의 신중한 태도[노트펫] 장난감 가게에서 매우 신중한 태도로 자기가 가지고 놀 장난감을 고르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8일 해주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얘 제일 웃길 때, 자기 장난감 스스로 고를 때"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소방관 아저씨들이 주워온 강아지..견생 두 달 차에 보호소 갈 위기[노트펫] 똥꼬발랄함으로 천하무적인 두 달 차 아기 강아지가 입양자를 찾지 못하고 보호소에 가게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는 "견생 두 달 차 최대위기"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240만 팔로워한테 사랑받은 시바견..환한 미소 남기고 간 마지막[노트펫] 일본에서 240만 팔로워가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시바견 '마루'가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
평소 잘 짖던 반려견, 너무 얌전해서 병원 데려갔더니...'머리끈 50개 꿀꺽'[노트펫] 한 반려견이 '머리끈 50개'를 먹어서 충격을 줬다고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반려견의 보호자는 녀석이 평소 잘 짖다가 너무 조용해져서 병원에 데려간 후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
10년 만에 만난 멍멍이 형제, 운명 같은 재회...'피는 물보다 진하다멍'[노트펫] 오래 전 헤어진 '멍멍이 형제'가 10년 만에 만났다고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NEWS10 ABC'가 보도했다. 이 형제는 안내견으로 봉사하다가 노년기에 이르러 비로소 재회했다.
물에 빠진 댕댕이 구하려고 얼음물 속으로 '풍덩'...구조자 헌신에 '엄지 척’[노트펫] 꽁꽁 언 연못에 빠진 '댕댕이'가 소방서 구조대원에 의해 생명을 건졌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foxweather'이 보도했다. 이 구조대원은 차가운 얼음물에 직접 입수해 개를 구조했다.
강풍에도 이불이 날아가지 않은 이유..'뽀시래기들이 옹기종기'[노트펫] 마당에 널어놓은 이불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멀쩡했던 이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X(구 트위터)에 올라온 귀여운 사진 2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