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두 개 달린 희귀뱀..'십만분의 일' 태어날 확률[노트펫] 머리가 두 개 달린 서부 쥐 뱀 '타이거 릴리'가 발견된 지 7년째 생존해 미국 미주리주에서 전시된다고 미국 신문사 캔자스시티 스타가 18일 보도했다. 이 뱀은 2017년 미국 미주리주 남서부의 한 가족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처음으로 세상 밖에 나온 두 실험실 토끼 친구..처음 만져본 잔디[노트펫] 동물 연구실에서 구조된 두 토끼 친구가 처음으로 세상 밖에 나온 모습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우드스탁 팜 생츄어리'에서 공개한 한 편의 영상을 소개했다.
외모도 하는 짓도 귀하게 자란 티 내는 '공주' 고양이 자태[노트펫] 작은 고양이가 짧은 다리를 쭉 뻗으며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는 "공주병초기증상"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브루'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중랑천 찾은 부부금슬의 대명사 '원앙' 무리..세계에 2만 마리만 남아[노트펫] 부부금슬의 대명사로 불리는 천연기념물 '원앙'이 성동구 중랑천에 무리 지어 나타나는 진귀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중랑천 용비교 하부 용비쉼터 인근에 원앙 무리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전했다.
게이머들도 감탄한 고수 댕댕이의 게임 실력...'난 천재다멍'[노트펫] 세계적인 게임 자선 대회인 'AGDQ 2024'에 '게이머' 반려견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더 버지' 등이 보도했다. 이 반려견은 대회에서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스스로 게임을 플레이했다.
골댕이한테 택배 들고 오라고 했더니...참다못해 바닥에 '패대기'[노트펫] 중국 산둥성의 한 견주가 반려견에게 택배를 물고 오라고 시켰더니 불쾌했는지 집어 들어 바닥에 던져 버리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이게 무슨 소리?' 병원 뒤에서 들린 울음소리...눈 헤치고 가봤더니 '깜짝'[노트펫] 한 동물병원 직원이 폭설이 내린 병원 건물 뒤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KCAU 9'가 밝혔다. 이 직원은 '울음소리'를 듣고 새끼 고양이를 찾을 수 있었다.
'나 먹는건데...' 마음에 안 든다고 김밥 때리는 '냥아치'[노트펫] 집사가 먹으려고 꺼내둔 김밥을 보고 어딘가 불쾌했는지 있느 힘껏 앞발로 김밥을 때리는 고양이 모습이 웃음을 준다.
'치료비 1800만원' 아픈 장애묘 위해 매년 헌신...얼마나 아픈 걸까[노트펫] 한 여성이 아픈 반려묘를 위해 매년 치료비로 '1800만 원'이 지출한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밝혔다. 이 반려묘는 몸이 약할 뿐 아니라 '청각 장애'도 앓고 있다.
'트라우마'로 사람 거부한 유기견, '터치' 받아준 감동의 순간...'6년 만에'[노트펫] 트라우마를 가진 유기견이 마침내 사람의 손길을 받아들였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 유기견은 오랫동안 사람을 거부하다가 6년 만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반려견과 재택근무 하면 생기는 일 '나랑 조금만 놀자~!'[노트펫] 장난기 많은 강아지가 있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시도한 보호자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끈 강아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위험해 다칠라!' 장난감에 아기 집사 다칠라 조마조마한 강아지[노트펫] 아기가 태어나자 늘 옆에 붙어서 지켜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16일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지난달 27일 틱톡에 올라온 강아지와 아기의 소중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다쳐서 움직일 수 없는 대형견 친구 곁을 끝까지 지킨 작은 강아지[노트펫] 다친 친구가 움직이지 못하자 꿋꿋이 그 옆을 지켜주고 있었던 작은 강아지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줬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두 유기견의 사연을 소개했다.
다리 다친 리트리버가 안 아픈 척한 이유..'들키면 장난감놀이 안 할까봐'[노트펫] 리트리버가 다리를 다쳐 불편해하면서도 애써 안 아픈 척 연기한 이유가 웃음을 준다. 지난달 18일 유튜브 '프응TV'에는 "다리 접질러놓고 안 아픈척하는 양봉장 리트리버 병원 데리고 가기"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효리,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 공개..."신년맞이 신발 정리"[노트펫]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년 맞이 신발 정리. 신발 햇빛 충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햇볕이 비추는 마당에 앉아 신발을
'넌 누구냐' 냉장고 열려다가 흠칫...'뱀'이 얼음 디스펜서에서 '까꿍'한 가정집에 출몰한 '뱀'이 일가족을 공포에 몰아넣었다고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뱀은 냉장고의 얼음 디스펜서에서 발견됐다.
도넛집 문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단골의 정체..'새벽의 오픈런'[노트펫] 가게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문 앞에서 1등으로 기다리는 손님의 정체가 웃음을 준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일본 인터넷매체 그레이프는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화제를 끈 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쓰레기' 플라스틱 끈에 목 졸린 물개...자다가 깜짝 놀란 이유는?[노트펫] 플라스틱 끈에 목이 졸린 물개가 항구에서 발견됐다고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매체 'news24'가 밝혔다.
'내일 여기서 또 만나' 매일 약속 시간에 주차장 나온 길냥이..결국 같이 살기로[노트펫] 매일 약속한 시간에 지하 주차장으로 나오던 길고양이와 우정을 쌓은 집사가 이사를 가게 되자 결국 입양한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언제 오나멍' 방치된 유기견, 빈 집에서 보호자 기다렸지만...불행 중 희소식[노트펫] 빈 집에 방치된 유기견이 돌아오지 않는 보호자를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 유기견은 물과 먹이 없이 버티다가 무사히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