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레이가 리즈와 함께 푸바오를 만났다.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는 지난 14일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열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따라해볼레이’는 푸바오의 팬인 리즈를 위해 ‘푸바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푸바오가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입성한 레이는 바오가족들을 둘러싼 수많은 정보를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레이와 리즈는 본격적으로 푸바오를 만나러 가기 전 판다월드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시작으로 포토존, 바오가족들을 만나기 전 유의 사항, 여유롭게 관람하기 위한 꿀팁 등을 알려줬다.
기다림 끝에 푸바오와 마주한 레이는 “한국에서 최고 연예인을 본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평소 푸바오 사랑이 넘쳤던 리즈는 푸바오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리즈는 카메라로 푸바오 담기에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말을 걸어도 푸바오만 바라보고 있는 리즈를 향해 레이는 “지금 일하는 중이야 너”라며 “정보를 공유해야 해”라는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분 시간제한으로 푸바오와의 만남은 끝이 났고, 짧은 만남에 아쉬움을 남긴 채 두 사람은 판다 월드샵으로 향했다. 입성과 동시에 다양한 푸바오 굿즈를 찾아 나선 레이와 리즈는 인기 상품 3가지를 소개했다.
가장 인기 상품인 푸바오 실사 인형을 손에 넣은 리즈는 인형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에도 다양한 굿즈들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쇼핑을 마친 레이와 리즈는 대왕 푸바오 인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고, 리즈는 푸바오를 만난 소감을 묻자 행복해 말을 이어 나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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