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자기소개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에 이어 신곡 사운드 티저로 정식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정식 발매한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멤버들이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의 영상이 순차 공개됐고 12~13일 오후 2시에는 케이지, 케일리의 이모저모를 만날 수 있는 비디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2시에는 첫 싱글 동명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를 미리 만나는 두 번째 사운드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새해 첫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신곡 음원 일부를 미리 들려준 이들은 들을수록 빠져드는 몽환적인 무드의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새 선공개 구간을 통해 완곡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가 수록된다. 밝은 미래를 향한 포부를 담아낸 타이틀곡은 마르쿠스 앤더슨, 로렌 아퀼리나, 클로이 라티머 등 유수 작가진이 협업해 완성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호기록을 쌓고 미국 그래미, 나일론 등 해외 주요 언론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은 ‘팬들과 세상에 VCHA가 빛을 비추겠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처럼 2024년 가요계 출사표를 던지고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물들인다.
사진=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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