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놓고 봐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체감될 만한 수준이에요.
🚕택시 기본요금은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랐어요. 여기에 심야시간대 기본요금은 최대 6700원(23~02시 기준)에 달하죠.
🚌시내버스 요금은 8년 만에 300원 인상됐어요. 간선·지선 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순환·차등 버스는 11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올랐습니다. 마을버스 역시 900원에서 1200원으로,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조정됐고요. 심야버스 요금은 2150원에서 2500원으로 상승했어요.
🚇지하철 요금도 지난달부터 일반 기본요금이 기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올랐습니다. 올해 하반기 지하철 요금은 1550원이 될 예정이에요😑
집에서 직장까지 버스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혼족이라고 생각해볼까요?🤔
하루 교통비만 왕복 600원이 더 늘었고, 이를 한 달로 따지면 출퇴근하는 날만 생각하더라도 기존보다 1만3200원을 더 쓰게 됩니다😿 연으로 환산하면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인해 더 써야 하는 돈이 최소 15만8400원에 달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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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사람들, 이렇게 절약한대요
🚏 알뜰교통카드
정부가 운영하는 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알뜰교통카드’가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혹은 자전거로 이동하잖아요.
이 이동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 티머니고
티머니에서 운영하는 티머니고 애플리케이션에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매월 최대 5000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어요.
티머니고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서스 예약, 자전거 대여, 택시 예약, 지하철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한 대중교통 앱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은 혼삶레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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