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강인
터질 듯한 허벅지 자랑
25일(목) 말레이시아전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의 허벅지 상태가 화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theKFA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맞아 공식 SNS 계정에 선수들의 사진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그중 이강인의 사진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업로드된 사진들 속 이강인은 어릴 적 얼굴 그대로 자란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성난 허벅지 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계정 관리자 역시 ‘장난 많은 얼굴, 장난 없는 하체’라고 코멘트를 달며 그의 허벅지에 집중했다.
이에 팬들은 “이강인 허벅지도 터질 거 같고, 내 심장도 터질 거 같고”, “와 이강인 하체 와 저러니 몸싸움이 되지”, “그저 ’빛‘ 이강인”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진출이 조기 확정됐다.
24일 일본이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대 1로 제압하면서 우리나라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따라서 오늘 말레이시아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진출하며 이번 경기로 대표팀은 조 1위 또는 2위가 결정된다. 클린스만 감독은 말레이시아전을 앞두고 “조 1위로 16강에 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다만 우리 대표팀 선수 중 부상자가 많아 앞으로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야 할지도 모른다. 현재 대표팀에서 둘뿐인 왼쪽 측면 수비수 이기제, 김진수가 전부 부상이며, 오른쪽 측면 수비수 김태환 역시 회복 중이다.
이외에도 손흥민, 조규성, 박용우, 김민재, 이기제, 황인범, 오현규가 앞선 경기들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점이 토너먼트에서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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