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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농수산물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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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농수산물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30일 오전 구청 앞 광장에서 ‘어울림장터’를 개장했다.
지난해보다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오르는 등 고물가로 인해 힘든 구민들을 위해 구는 우수한 지역 특산물과 명절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어울림장터’를 마련했다.
영등포구 ‘어울림장터’는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이번 ‘어울림장터’는 영등포 전통시장, 영등포 청과시장의 상인들뿐만 아니라 구와 친선·협약을 맺은 15개 지역의 시장 상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해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어울림장터에 전국 각지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구민 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장터 개최가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민 차례상 부담 완화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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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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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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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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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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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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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어울림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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