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충격! 히샬리송, 2부리그로 방출한다”…세계 최고 부자 기업+레알 마드리드 출신 감독, 어떤 팀? “히샬리송 원하고, 토트넘 허락할 것”

조회수  

test 테스트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 것이 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계륵’ 히샬리송이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들은 히샬리송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방출 1순위라고 보도했다. 이는 선수단 재편을 원하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지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진정한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원하고 있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히샬리송을 매각해야만 한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이적한 후부터 부진과 부상이 이어지며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매각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다. 

현지 언론들은 히샬리송이 방출 대상이라는 것만 보도했고, 어떤 팀이 히샬리송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제 그 클럽의 이름이 공개됐다. 충격적인 팀이다. 1부리그가 아니다. 2부리그다. 게다가 유럽도 아니다. 아시아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다. 

히샬리송을 강력히 원하는 팀은 사우디아리비아 ‘2부리그’ 소속 알 카디시아다. 2부리그라고 해서 무시할 팀이 아니다. 현재 2부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고, 1부리그 승격이 사실상 확정된 팀이다. 

그리고 그들의 뒤에는 세계 최고 부자 기업이 있다. 세계 최대 석유 회사인 아람코가 알 카디시아를 인수했다.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국영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최대 기업 애플을 넘고 세계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해 이슈가 된 기업이기도 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징적 기업이다. 이런 기업이 구단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 최고 부자 구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알 카디시아는 경쟁력 있는 감독을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은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 미드필더 출신 미첼이다. 그는 1982년부터 1996년까지 13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전설이다. 스페인 대표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풍부한 지도자 경험도 자랑한다. 레알 마드리드B팀을 비롯해 헤타페, 세비야, 마르세유, 말라가, 올림피아코스 등을 지도했다. 그리고 2023년 10월 알 카디시아 지휘봉을 잡았다.

영국의 ‘Tbrfootball’이 이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카디시아가 히샬리송을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 히샬리송은 오랫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표적이었고, 아람코의 지원을 받아 1부리그 승격을 앞둔 알 카디시아가 히샬리송을 레이더에 올렸다. 에이전트는 히샬리송이 중동 이적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히샬리송은 오는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히샬리송은 케인의 대체자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역시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로 팔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히샬리송과 함께 아스널의 ’계륵’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바로 가브레일 제수스다. 이 매체는 ”알 카디시아는 아스널의 제수스 영입 준비도 돼 있다. 제수스는 올 시즌 단 4골에 그쳤고, 아스널은 제수스를 팔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히샬리송, 가브리엘 제수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많이 본 뉴스

CP-2023-0085@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MSN] 랭킹 뉴스

  • U-23 주먹질에 오히려 "한국의 비겁한 공격" 대만 매체, 대표팀 향한 선 넘는 조롱 [박연준의 시선]
  • 일본 골장면.gif (vs 바레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오만에 졸전승' 홍명보호와 비교되는 일본...바레인에 5-0 '대승'
  • 日 열도 오열! "감독을 화나게 했다" 일본 국가대표 향한 강력 비판..."자리 없어질 가능성 높아"
  • 까만 백설공주...디즈니, 진짜 큰일 났다
  • 오싹오싹 철원 1000고지 금학산 괴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MSN] 랭킹 뉴스

  • U-23 주먹질에 오히려 "한국의 비겁한 공격" 대만 매체, 대표팀 향한 선 넘는 조롱 [박연준의 시선]
  • 일본 골장면.gif (vs 바레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오만에 졸전승' 홍명보호와 비교되는 일본...바레인에 5-0 '대승'
  • 日 열도 오열! "감독을 화나게 했다" 일본 국가대표 향한 강력 비판..."자리 없어질 가능성 높아"
  • 까만 백설공주...디즈니, 진짜 큰일 났다
  • 오싹오싹 철원 1000고지 금학산 괴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