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부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부모가 된다.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는 9일(현지시간) SNS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임신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저스틴 비버가 흰 드레스를 입은 헤일리 비버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헤일리 비버는 볼록 나온 배를 강조하는 레이스 드레스로 엄마의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키스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결혼 반지를 낀 손으로 아이가 자라고 있는 배를 함께 감싸며 2세 잉태의 기쁨을 누렸다.
헤일리 비버의 대변인은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을 통해 “헤일리 비버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며 “막 6개월을 넘었다”라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베이비’, ‘왓 두유 민’, ‘쏘리’, ‘아임 더 원’, ‘피치스’, ‘러브 유어셀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팝스타다. 헤일리 비버와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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