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전 멤버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마츠무라 사유리(32)의 새로운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츠무라 사유리는 현재 도쿄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과 반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자와 다케시를 닮은 열애 상대
마츠무라 사유리의 열애 상대에 대해 스마트 플래시는 일본 개그 콤비 ‘샌드위치 맨’의 멤버 도미자와 다케시와 닮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마츠무라 사유리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사유리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히카루와의 이별 후 팬들의 반응은?
앞서 마츠무라 사유리는 구독자 약 500만명을 보유한 일본의 인기 유튜버 히카루와 열애를 했었다. 하지만 히카루의 외도 사건 이후 두 사람의 열애는 끝난것으로 보인다.
조세지신에 따르면, 마츠무라 사유리의 팬들은 “평소 자유분방한 히카루와 교제를 할 때부터 마츠무라 사유리 팬들의 대부분은 바람직하지 않게 생각했다”면서 “이번에 열애 대상이 샐러리맨이라는 점에서 팬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배우 겸 브랜드 디렉터로 활약 중인 마츠무라 사유리
마츠무라 사유리는 2012년 2월 노기자카46 멤버로 데뷔해 ‘사유링고(さゆりんご)’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다.
2021년 그룹을 졸업한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현재는 한 패션 브랜드의 브랜드 디렉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마츠무라 사유리의 전 노기자카46 동료 하루키도 최근 배우 우치다 리오(32)와의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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