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 리튬의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7일 중국 광저우 선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1월물 리튬 선물 가격은 한 주 동안 10% 하락해 톤당 12만4050위안 한화로 약 2300만원의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중단 이후 리튬 배터리 수요가 둔화한 가운데 리튬 공급 과잉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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