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국 끓이는 법
애호박감자국 레시피
간단한 국
아침국
담백한 국물요리
담백함 가득 맑은 국물의 감자국은 간단한 레시피라 후딱 만들기 좋아
한 번씩 만들어요.
볶음밥을 먹을 때도 함께 하고…
감자에 애호박을 더해주면 또 어찌나 맛난지 몰라요.
뜨끈 시원해 아침국으로도 좋은 메뉴에요.
감자국 애호박감자국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주면 되니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는 간단한 국이에요.
자취생들도 충분히 거뜬하게 끓여 낼 수 있어요.
간을 심심하게 해 밥 없이 그냥 후루룩~ 마셔도 좋고
전날 혼술을 하셨다면 청양고추 팍팍 넣고 해장국으로 드셔도 딱이에요.
감자국 / 애호박감자국 끓이는 법
(집밥 / 간단한국 / 국)
감자 (중) 4개, 애호박 1/2개, 대파 1/3대,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5컵, 새우젓 1큰술(가감)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갈라 반달 모양으로 썰고
애호박도 감자와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홍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냄비에 멸치육수를 넣고 끓이다 끓으면
감자, 애호박,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감자가 익으면 대파, 홍고추, 새우젓을 넣고 1분여 정도 더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진한 멸치육수에 담백한 감자와 애호박이 함께해 무지 맛있는 간단한 국이에요.
기호에 따라 감자를 더 넣어줘도 좋고요.
바쁜 아침에 이대로 그냥 후루룩 마시듯 먹어도 무지 든든해요.
숟가락으로 감자를 으깨줘도 맛있고
볶음밥을 만들 때 옆 화구에서 감자국 끓여
볶음밥이랑 함께 먹어도 무지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매콤 볶음밥이랑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날이 쌀쌀해지니 아침엔 무조건 뜨끈한 국물요리가 있어서 되더라고요.
간편하게 후딱 끓여 낼 수 있는 야채국으로
요 감자국 애호박감자국도 한번 끓여보세요.
담백함에 절로 숟가락이 가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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