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패션 미디어 ‘엘르’의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의 커버를 장식하며 캘리포니아 무드가 물씬 풍기는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엘르’ 12월호와 웹사이트,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화보에서 고윤정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트위드 재킷을 착용하고 있으며, 과감한 장식과 트리밍이 더해진 이 재킷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체인과 펜던트 목걸이, 헤드밴드와 같은 액세서리가 트렌디함을 더해준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반짝이는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블랙 앤 화이트 색상 조합으로 시크함을 강조한다. 이와 매치된 블랙 부츠는 현대적인 패션 감각을 잘 보여준다. 고윤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대담함을 모두 표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윤정은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식석상에서 입었던 의상들과 오늘의 스타일이 다채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무빙’에서의 연기력 호평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고윤정은 지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에 한창이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새로운 부담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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