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무선 충전 공공 도로가 시, 미시간 교통부(MDOT) 및 일렉트레온(Electreon)에 의해 디트로이트 코크타운 인근에 설치됐다고 디트로이트뉴스가 보도했다. 미시간 교통부와 일렉트레온은 시험을 위해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무선 충전 제공업체인 일렉트레온은 도로 표면 아래에 설치된 유도 충전 구리 코일을 제공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코일은 일렉트레온 수신기가 장착된 전기차가 도로를 주행할 때 충전된다. 도로의 충전 구간은 자기장을 통해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하며, 이 전기는 차량 배터리에 에너지로 전달되어 충전된다.
디트로이트의 무선 충전 도로는 실제 환경에서 무선 충전 기술을 완벽하게 테스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연구원들은 수신기가 장착된 포드 E-트랜짓(위 사진)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대중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렉트레온 주차된 동안 수신기 장착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미시간 중앙역 앞에 2개의 정적 유도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2024년에 추가 유도 충전을 설치할 계획이다.
글로벌오토뉴스CP-2022-0212@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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