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없이 돌아온 더위가 강력하게 여름임을 알리고 있는 요즘, 한낮 기온이 벌써부터 27도를 웃돌며 불쾌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 국립 해양 대기 관리국에서 내놓은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은 1880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해가 될 확률이 무려 74.4%에 달한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진 황금연휴에는 국내 일부 지역에서 이미 낮 최고기온 30도를 기록하며 기록적인 더위의 서막을 알리기도 했다. 성큼 다가온 여름, 벌써부터 숨 막히는 더위가 걱정되는 당신을 위해 데일리에서 준비했다. 무려 4단 강풍을 지원하는 내 손안의 미니 에어컨. 휴대용 써큘레이터를 소개한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
29,800원 |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만의
특별한 강풍 비결은?
깊고 두껍게 설계된 4엽 나선형 날개를 채택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사용하는 휴대용 써큘레이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람의 세기와 속도라고 할 수 있겠다. ‘손풍기’라 불리는 휴대용 선풍기는 휴대용인 만큼 헤드가 일정 크기 이상 클 수가 없기 마련이다. 때문에 작은 날개로 최대한의 바람세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시원한 정도를 좌우하는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깊고 두껍게 설계된 4엽의 나선형 날개를 채택하여 더 많은 양의 바람을 효과적으로 만들고 밀어내기에 최적화되어있다.
6m/s 이상의 강력한 바람으로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한다
헤드에 탑재된 4엽의 나선형 날개는 6m/s 이상의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 바람이 흩어지기 쉬운 야외에서 사용해도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함이 사용자에게 정확히 닿도록 직선형 바람을 제공하기 때문에 작동과 동시에 즉각적인 쾌적함을 즐길 수 있다.
BLDC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낸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의 강력한 강풍에는 모터 역시 한몫하고 있다. 내부에 탑재 된 BLDC 모터는 브러쉬가 없어 작동 시 마찰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초고속 회전을 통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낸다. 그뿐만 아니라 마찰로 인한 모터의 마모가 적어 긴 수명과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소음 역시 타사 제품 대비 크게 적은 것이 특징이다.
총 4단계의 섬세한 풍속 단계를 제공해 이용 환경에 따라 꼭 맞는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버튼 하나로 모든 작동 기능을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함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1단의 자연풍부터, 4단의 강풍까지 총 4단계의 섬세한 풍속 조절이 가능한 것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때문에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강력하고 시원한 바람을 쐬는 것은 물론, 실내 온도가 낮은 공간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피부가 예민한 어린아이들 역시 원하는 바람세기로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 자랑하는 휴대용 선풍기,
4계절 내내 사용한다고?
분리형 구조를 채택해 헤드와 본체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여름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휴대용 선풍기. 계절상품인 만큼 여름이 되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모든 이의 손에 하나씩 들려있게 되지만, 계절이 지나가면 서랍 속에서 빛을 볼 일이 없어진다. 그러나 픽스 쿨 휴대용 선풍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분리형 구조로 제작된 해당 제품은 본체 부분에 양쪽으로 위치한 버튼을 살짝 눌러주는 것으로 간단히 분리를 할 수 있다.
분리된 본체는 보조배터리로 활용 가능하다
분리된 본체에는 44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되어 있어 헤드를 연결하여 본연의 써큘레이터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방전 걱정 없이 무려 22시간까지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 써큘레이터 기능을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헤드와 본체를 분리한 뒤 본체에 직접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 기기의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경우 최대 2회까지 충전이 가능한 합리적인 용량을 자랑하며, 2A 출력을 제공해 고속 충전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여름에는 물론 겨울까지도 제품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
전용 크래들로 활용도 쑥쑥!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전용 크래들을 이용하면 탁상용 선풍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는 바람을 쐬기 위해 늘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때문에 실내에서 더위를 느낄 때에는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두 손 자유롭게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품을 안정적으로 거치시켜주는 전용 크래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평평한 공간 어디에서나 탁상용 선풍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크래들에 제품을 거치하는 순간 무선 충전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제품 충전과 사용이 동시에 가능하다.
차량 내에서 사용하면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빨리 순환시킬 수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에서 전용 크래들은 더욱 톡톡히 빛을 발한다. 컵홀더 부분에 크래들을 넣은 뒤 써큘레이터를 거치시켜두면 에어컨 바람이 빠른 속도로 차량 내부를 순환하여 빠른 속도로 쾌적한 차량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이다. 매년 여름, 잠깐만 주차해두어도 금세 뜨거워지는 차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면 올해에는 픽스 휴대용 쿨 써큘레이터가 본격 ‘효자템’이 되어 주지 않을까?
기기의 안정적인 거치를 도와주는 크래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안전 검증까지 완료!
국가 기술 표준원의 인증을 통과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따져보게 되는 것은 역시 가격이다. 물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배터리를 이용해 작동되는 제품인 만큼 저렴하되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이용하다 보면 발열 및 폭발과 같은 안전사고로 쉽게 이어질 수 있어 구매 전 유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국가 기술 표준원의 인증을 통과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하여 폭발 및 불량과 같은 각종 안전사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 A/S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신뢰를 자랑한다.
제원표
올여름을 부탁해~
올여름,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숨 막히는 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온열 질환을 유발해 많은 이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한다. 열사병, 열경련, 열발진 등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온열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밝은 색의 옷을 주로 입어 햇빛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오늘 함께 살펴본 본격 여름 필수템! 강력한 4단 풍속을 자랑하는 픽스의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까지 함께한다면 올여름도 무사히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글 : 김가빈 press@daily.co.kr
공감 뉴스 © 데일리라이프 & 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