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GPS 서비스가 크게 정교해지면서 차량 내에 굳이 별도의 내비게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면 값비싼 내비게이션 기기의 구매 및 설치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번거로운 업데이트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돼 보다 효율적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도 단점은 있다. 별도의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으면 운전과 동시에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내비게이션 앱을 오래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방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같은 단점 때문에 내비게이션 앱 사용을 망설여 왔던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나만의 작은 운전 파트너, 픽스 모션 스마트폰 거치대를 소개한다.
나만의 작은 운전 파트너,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
49,800원
대시보드에도, 송풍구에도 OK!
활용도 돋보여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무엇보다도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시야에 맞춰 설치하는 것이 안전운전을 위해 가장 좋다. 그러나 온라인 구매율이 높은 차량용 거치대는 직접 차에 부착해보고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차에 꼭 맞을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픽스의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부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대시보드 부착형이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운전 시야를 전혀 가리지 않는 송풍구 거치대를 기본으로 함께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대시보드 부착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우선 기본 형태인 대시보드 부착형을 살펴보자. 부착면에는 진공 흡착판과 겔패드가 적용되어 거친 바닥면에도 흔들림 없이 고정이 가능하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거치를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랜 사용으로 인해 부착면이 이물질, 혹은 먼지 등으로 오염되었을 경우 흐르는 물에 세척 후 건조하면 새것과 같은 부착력으로 대시보드에 재고정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흡착력이 강한 겔패드로 인해 대시보드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피시 플레이트를 함께 제공해 반복적으로 겔패드를 떼었다 붙여도 차량을 새것과 같이 관리할 수 있다.
부착면은 물로 씻어 새것과 같은 접착력으로 이용 가능하다
대시보드에 부착된 거치대가 운전 시야를 가릴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함께 제공되는 송풍구 거치대를 활용해보자. 송풍구 거치대를 송풍구에 가볍게 연결한 뒤 앞쪽으로 잡아당기면 거치대의 길이까지 조절 가능하므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안전운전이 가능하다.
송풍구 거치대를 기본으로 함께 제공한다
한 손으로도 거치 완료?
흔들림 없는 거치는 기본!
스마트폰을 올려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거치가 시작된다
스마트폰 거치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 바로 손쉬운 거치 방법이다. 운전 도중에도 한 손으로 거치가 가능한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는 별도의 조작 없이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려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거치대가 닫히며 장착이 완료된다. 스마트폰 거치를 위해 밀거나, 누르는 등의 동작이 필요 없어 운전 중에도 한 손으로 거치가 가능하다.
FOD 센서를 적용하여 오작동의 위험이 없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거치대에는 모션 인식이나 적외선 감지 센서가 적용되어 센서 위로 그림자가 지기만 해도 걸이가 열리고 닫히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그러나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에는 충전 감지형 FOD 센서가 적용되어 사용자가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두지 않는 한 반응하지 않아 오작동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 콘덴서에 여분의 전력이 비축되어 있어 전원이 꺼진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두 가지 단계의 안전 그립 설계로 스마트폰의 측면과 전면 모두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줘 험한 운전길에도 스마트폰이 흔들리거나 떨어질 염려를 할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의 두께 및 크기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시동을 끄거나 케이블을 분리하는 등 갑작스럽게 전원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내부 콘덴서에 여분의 전력이 비축되어 있어 다시 시동을 거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을 거치대에서 제거할 수 있다.
거치와 동시에 고속충전까지?!
거치가 완료되면 곧바로 고속 무선 충전이 시작된다
눈길을 사로잡는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만의 장점은 끝나지 않았다. 스마트폰에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거치만 완료시켜주면 곧바로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이 시작된다. 충전 상태는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무선 충전기 대비 무려 1시간이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태일지라도 효율적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기기 자체에 발열과 폭발을 예방해 주는 안전 보호 회로가 탑재되어 있어 과충전 및 과열 등 화재 위험은 물론, 스마트폰의 손상 위험까지 크게 줄여준 점이 돋보인다. 물론 무선 국제표준인증인 qi안전인증 및 KC마크를 획득해 장시간 충전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섬세한 디테일
거치대 후면에는 360도 회전 볼조인트가 적용되었다
내구성이 뛰어난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는 기본적인 거치 및 충전 기능뿐만 아니라 섬세한 디테일로 제품 전반의 퀄리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주행 시 스마트폰에 반사되는 빛 때문에 화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적용한 360도 회전 볼 조인트를 살펴보자. 방향이나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볼 조인트를 거치대의 헤드 부분에 적용하여 운전자의 신장 및 자세에 맞춰 어떤 방향으로든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미세한 각도 조절까지 가능해 최적의 시야각을 설정할 수 있어 주행 상황과 관계없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스마트폰이 직접 거치되는 부분의 디테일 역시 섬세하다. 고가의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그립 부분에는 부드러운 겔패드를 적용했으며, 스마트폰의 하단부를 받쳐주는 패드 역시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에 생기는 미세한 스크래치를 방지해 주는 것은 물론,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준다.
LED 상태 표시등을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거치대의 하단 부분에 위치한 실리콘 패드에는 LED 상태 표시등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 LED 상태 표시등의 색상을 통해 충전패드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충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표시등이 붉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운전 도중 스마트폰 화면을 활성화시키지 않고도 충전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원표
안전과 편의성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았다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은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대중화와 함께 차량용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 거치대. ‘필수템’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시중에는 수많은 스마트폰 거치대가 판매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 사이에서 좀처럼 선택이 쉽지 않다면 간단한 구매 기준을 세워보자. 안정적인 거치 능력도, 빠른 충전 기능도 좋다. 어떤 기준을 세워도 모든 조건에 꼭 맞는 제품은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일 테니까.
글 : 김가빈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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