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카페 대신 집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급격히 늘어났다. 코로나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홈카페에 푹 빠진 사람들을 위해 컵부터 접시까지, 감성 가득한 리빙 용품들을 준비해봤다. 집에서도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홈카페 용품 10가지를 만나본다.
크로우캐년홈 – CROW CANYON HOME
크로우캐년홈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집에서도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선보인다. CROW CANYON HOME은 크로우캐년홈의 스테디셀러인 머그컵이다. 클래식 아이템으로 부엌과 캠핑 등 모든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며,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니아테일러 – 디너플레이트 스쿨하우스
제니아테일러는 캐나다 베이스의 스튜디오 브랜드로 제니아테일러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들로 식탁과 공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따뜻한 감성의 디자인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브랜드다. 디너플레이트 스쿨하우스는 친환경 대나무 원료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뱀부 테이블 웨어다. 뱀부는 생분해성 제품으로 땅속에 묻히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다. 가볍고 깨지지 않아 감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갖췄다.
호텔파리칠 – Cherie Wine Glass +Cherie Wine Glass
호텔파리칠은 프랑스 파리의 삶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쉼, 여행, 자유 등 우리가 꿈꾸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그림, 그래픽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Cherie Wine Glass +Cherie Wine Glass는 한가롭고 행복한 오후가 떠오르는 HOTEL827의 와인글라스다. 가볍게 들기 좋은 작고, 사랑스러운 보디 디자인과 톤 다운된 라이트 블루 계열의 레터링 컬러가 테이블 위 빈티지함을 더해주고, 포인트가 되어준다.
드롭드롭드롭 – 뱀부접시 CHERRY OHIO
드롭드롭드롭은 디자이너의 드로잉 작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재미있고 개성 강한 디자인 패턴들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뱀부접시 CHERRY OHIO는 밀키한 아이보리 컬러 베이스에 블랙 & 체리 레드의 시원한 오하이오 모티브가 더해진 제품이다. 4가지 서로 다른 체리 오하이오 패턴 배열로 밋밋한 테이블이 유니크하게 변신된다.
앨리건트테이블 – 아이보리앤도트 머그잔
앨리건트테이블은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감각적인 테이블웨어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아이보리앤도트 머그잔은 편안한 아이보리 컬러에 동글동글, 귀여운 손잡이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독특한 셰이프는 물론, 오브제의 느낌마저 드는 사랑스러운 머그잔이다.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집들이 선물로 제격이겠다.
미노항 코리아 – 림렛 유리 플레이트 2종
미노항 코리아는 쓰임이 좋고 단정한 그릇들을 수입하고 제작하는 브랜드다. 편안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하며 나에게 또는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리빙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림렛 유리 플레이트 2종은 손으로 빗어낸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표면의 자유로운 굴곡의 표현이 아름다우며, 완벽한 투명이 아니라서 음식이 은은하게 포인트된다.
에이프릴인메이 – 살롱드파리 수프 볼
에이프릴인메이는 생활의 미학을 기반으로 작은 물건에도 쓰임새 있는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 언제나 봄 같은 생기를 불어넣자는 의미로 탄생한 브랜드다. 살롱드파리 수프 볼은 파리의 어느 한적한 레스토랑에 앉아 먹는 듯한 프렌치 감성이 담긴 제품이다. 수프 볼이지만 수프뿐 아니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담기에 좋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트위그 뉴욕 – 데이지 고블렛
트위그뉴욕은 조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의 리빙 아이템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다. 데이지 고블렛은 높은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100% 핸드메이드 글라스다. 높은 투명도와 청량감 있는 색감으로 여름철에 시원한 연출이 될 수 있다. 또한 사랑스러운 데이지 꽃 패턴을 새겨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테이블 웨어를 즐길 수 있겠다.
비치바운드- Splatter Pasta Dish – Carrot
비치바운드는 해변 여행, 해변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을 가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자연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라믹 소재를 기반, 다양한 소재의 유니크한 인테리어 오브제 및 실용품들을 선보인다. Splatter Pasta Dish Carrot은 미니멀한 접시에 페인트를 뿌린 듯 독특한 스타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디저트부터 파스타까지, 스타일리시한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르크루제 – 카푸치노 머그_TypeA
르크루제는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다. 프랑스 무쇠의 뛰어난 품질과 에나멜 코팅 기술이 어우러진 상품을 제작한다. 카푸치노 머그는 화사한 파스텔 색감에 그립감이 뛰어난 머그잔이다. 쉬폰 핑크, 엘리제, 코스탈, 쿨민트, 베이지, 화이트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에 맞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글 : 오혜인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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