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페루 최대 금 광산이 무장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페루 내무부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1시께 페루 북서부 라리베르타드주 파타스에 있는 포데로사 광산 회사에 무장 괴한들이 급습해 폭발물을 터뜨리고 보안요원을 상대로 총격을 가했습니다. 보안요원 7명과 회사 관계자 2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구리에 이어 금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며 원자재 값의 상승 랠리가 지속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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