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 먹는 먹거리는 꼭 먹어줘야 하지요?
지금은 과메기도 제철이라 과메기도 챙겨 먹어요.
제가 언니랑 자주 드라이브를 가는 곳이 구룡포 바다인데
구룡포 하면 또 과메기가 유명한 곳이라 겨울바다 구경도 쫄깃한 과메기도 먹으며
바쁜 워킹맘의 일상에 힐링을 주곤 해요.
오늘 보여드리는 과메기도 구룡포 과메기로 이번에는 꽁치과메기에요.
주로 청어 과메기를 먹던 제게 꽁치 과메기가 조금 어색하기도 했었지만
요즘은 둘 다 잘 먹어요.
국내산 꽁치로 만든 구룡포 해풍건조~!
2023년도 햇 과메기 야채세트예요.
과메기를 구매하면 이렇게 야채들을 비롯한 소스도 함께 배송이 되니
가정에서 따로 준비할 부분이 없어 좋아요.
나들이, 캠핑을 가실 때 챙겨가셔도 좋을 듯하고요.
[비타민고향촌 과메기]
053-281-6601
비타민고향촌 과메기는 과메기를 비롯한 대게, 오징어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준비해두신 곳으로
과메기의 경우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소, 중, 대, 특대로 준비되어 있는 참고하세요.
저는 [소] 야채세트 + 과메기 5마리(10쪽)으로 배송받았어요.
한 끼 먹기 딱 좋은 구성이에요.
과메기를 기본으로
쌈 채소, 고추, 마늘, 미역, 초장 등이 함께 하는 세트예요.
야채 구성의 경우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고요.
모든 야채의 경우엔 꼼꼼한 세척과정을 거쳐 배송되고 있어
가정에서 택배를 받으시면 바로 맛있게 과메기와 함께 드시면 되세요.
해풍건조로 맛있음을 자랑하는 과메기 꽁치과메기에요.
윤기 자르르~
저도 배송받은 날 저녁 바로 요렇게 테이블 위에 차려냈어요.
가볍지만 가볍지 않게~
풍성하게 말이죠
과메기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랐어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맛있어요.
꽁치 과메기 10쪽으로 저희 3가족 먹기 딱 좋은 구성이에요.
이번에는 새싹채소도 함께 동봉이 되어있어 살짝 놀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었어요.
제일 먼저 과메기 한쪽을 집어 아무것도 찍지 않고 먹어봤어요.
저는 처음엔 늘 이렇게 먹는데
꼬들 쫀득한 것이 고소해 절로 흐뭇한 미소가 씨~익~
적당한 기름기에 비리지않아 맛있어요.
담부터는 쌈 채소들과 초고추장과 함께 냠냠~
배추가 아삭하니 맛있어요.
저희 집에도 배추가 있으니 배추를 좀 더 씻어 준비해 함께 먹었어요.
쌈 채소, 미역, 과메기, 초고추장, 마늘과 함께 쌈으로 즐기기
더 맛있게 김에 돌돌 말아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하면서 무지 고소해요.
제철이라 여기저기 과메기를 맛있게 즐기시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던데
과메기를 좋아하시다면 지금 드세요~
윤기 자르르 과메기 야채세트로 챙기시면 따로 준비할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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