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머스탱 마하-E 가 미국 정부의 새로운 IRA규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는 연방 세액공제가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을 포함한 외국 우려 기업의 배터리 부품을 탑재한 전기차는 세액 공제의 일부를 줄인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중국에 있는 기업들과 외국기업의 중국 관련 합작사 지분이 25% 이상이면 보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이 규정은 2025년에는 규정이 더욱 엄격해진다.
미국 정부는 이번 변화는 미국 내 제조를 촉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EV 공급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테슬라가 모델 3 RWD 와 롱 레인지의 세액공제가 당초 7,500달러에서 3,750달러로 줄어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자동차 포털 카즈다이렉트는 최종 결정을 기다라고 있지만 머스탱 마하-E가 자격을 얻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예상했다. 그 이유는 중국 CATL이 공급한 LFP 배터리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다만 리스 모델의 경우눈 7,500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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