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NCT의 멤버 태용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스케줄 참석 차 태국으로 출국하며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의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엣지 있는 요소가 혼합된 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태용은 클래식한 가죽 재킷을 선택하여 견고한 느낌을 연출했다. 털목이 달린 칼라는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룩에 멋을 더했다.
가죽 재킷 아래로는 어두운 데님 버튼업 셔츠를 매치하여 재킷의 캐주얼한 감각을 보완했다. 어두운 컬러의 릴렉스 핏 청바지는 셔츠와 함께 편안함을 제공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용은 대비되는 색상의 파란 스웨이드 소재의 큼직한 토트백을 선택하여 복장에 색상과 질감을 더했으며, 실용성을 강조했다. 신발은 간단한 검은 부츠로 세련미를 추가했다.
한편 태용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NCT127의 단독 콘서트 ‘NEO CITY: SEOUL – THE UNITY’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4년 1월부터 일본,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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