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여운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녀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캐주얼하고 포근한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턴이 있는 니트 조끼를 착용한 혜리는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의 긴팔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편안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겨울철에 이상적이다.
혜리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에 부분적으로 업스타일을 한 듯한 느낌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헤어스타일과 함께 그녀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은 얼굴에 떨어지는 몇 가닥의 머리카락이다.
사진 속 배경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이트 커튼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불빛으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혜리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콜라 캔을 들고 있어, 화려한 장식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혜리는 최근 1999년,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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