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방콕 이벤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이날 블랙과 화이트의 대조가 돋보이는 벨벳 트랙 자켓을 선택해,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소매와 헴라인의 화이트 스트라이프 디테일은 리사의 패션 센스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그녀의 트랙 팬츠는 여행 중에도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했으며, 자켓과 매치되는 디테일이 일관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더불어 리사는 실용성을 고려한 크로스바디 백과 심플한 블랙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하여 여행에 적합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갖췄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트레이트 헤어와 최소한의 메이크업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리사의 이번 공항 패션은 여행길에서도 멋을 잃지 않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한편 리사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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