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팹리스 기업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서버 출하량이 소재 공급 증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의 IT매체 디지타임즈는 14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TSMC에 중국용 AI 프로세서의 SHR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MC가 정확히 어떤 칩일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2024년 1분기 출시가 예정된 RTX 5880 에이다(Ada)가 유력한 것으로 보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TF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가 13일(현지시간) 시장 보고 조사서를 통해 엔비디아의 2024년 AI서버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엔비디아가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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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TSMC에 중국향 AI프로세서 긴급주문
엔비디아, 내년 AI서버 출하량 150%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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