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자신만의 ‘윰블리’ 매력을 선보이며 간절기 패션의 새로운 정석을 제시했다.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 찍고 얼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야간의 비 내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정유미는 흰색 라운드넥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클래식한 아메리칸 캐주얼 룩의 기본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덧입어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11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연기력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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