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중 선보인 우아한 겨울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rap me up in your love”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다페스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세련된 홀리데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풍부한 질감의 에메랄드 그린 컬러 블라우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색채와 조화를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블라우스의 프릴 디테일과 구조적인 디자인은 독특하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한다.
김희정은 하의로 블랙 컬러의 플레어 팬츠를 매치해 길고 슬림한 다리 라인을 연출했다. 이 팬츠는 고전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해 겨울철에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신발로는 단정한 블랙 힐을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함을 더했다.
김희정의 이번 스타일은 겨울철 축제나 모임에 적합하며,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패션 센스를 드러낸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색상 선택은 이 시기에 특별한 날을 더욱 기억에 남게 하는 스타일링 전략이다.
한편, 김희정은 현재 MBN 드라마 ‘니캉내캉’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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