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espoir)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매혹적인 체리룩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윈터는 에스쁘아의 ‘허쉬드 체리 에디션’을 통해 강렬하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핑크와 버건디 색조를 활용한 눈 메이크업은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했으며, 눈꺼풀과 아래쪽 눈가에 적용된 아이섀도우가 통일감 있는 룩을 만들었다.
또한, 눈의 윤곽을 강조하는 아이라인과 볼륨 있는 속눈썹을 연출하는 마스카라가 눈동자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립 메이크업은 풍부한 컬러의 립 제품을 사용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눈 메이크업과 조화롭게 매치되어 전체적인 메이크업에 깊이와 세련미를 더했다. 과감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은 현대적인 뷰티 트렌드를 반영하며, 특별한 날이나 이벤트에 잘 어울린다.
에스쁘아의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으깨진 체리를 떠올리는 생기 가득한 색상으로 구성된 8종의 립틴트 글레이즈, 아이 섀도우 팔레트, 브로우 카라, 쿠션, 고체 향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립 신제품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는 유리알광 텍스처로 시간이 지날수록 맑게 차오르는 고광택 오버립을 연출한다.
한편 이번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12월 2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되며, 2024년 1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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