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이 올 연말, 휴식과 명상을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아만사라’와 ‘아만타카’ 리조트에서 특별한 스테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고된 생활로 지친 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캄보디아의 ‘아만사라’ 리조트는 전 국왕의 별장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앙코르와트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근 리노베이션을 거쳐 각 객실의 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만사라는 요가, 운동, 명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캄보디아 전통 테라피에서 영감을 받은 ‘압사라’ 의식을 통해 전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라오스의 ‘아만타카’ 리조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 내 푸시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아만타카는 메콩강 크루즈, 승려와의 걷기 명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 및 영적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티베트 의학 전문가와 요가 및 홀리스틱 치료 전문가의 개인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과 휴식을 제공한다.
이처럼 아만 리조트에서는 고요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