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넬리 스팀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가자미구이
에어프라이어 생선구이
스팀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오븐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저희 집은 아침식사 때 주로 많이 구워내요.
각자 바쁜 일정으로 평일 아침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대부분 이 시간에 맛있게 먹어요.
샐러드 & 쉐이크를 먹는 저도 이 시간에 함께 식탁을 마주하고 앉고…
하지만,
이번에는 퇴근 후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가자미구이를 만들었어요.
새로운 스팀 에어프라이어가 궁금해 후딱 구워냈다지요.
바삭하면서 촉촉한 생선구이는 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는 편이라
저희 집은 생선구이 + 고기구이 에어프라이어를 전용으로 구비해두고 있어요.
워낙 먹는 것을 즐기는 남자들이 사는 집이라…
아침에 이렇게 바삭 촉촉하게 구운 가자미구이가 식탁 위에 올라오면
절로 젓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져요~
비린내 없이 깔끔 담백해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거든요.
▲ 오넬리 스팀 에어프라이어 20L
이번에 새로이 저희 집에 자리하게 된 스팀 에어프라이어 오넬리에요.
제 이웃분들 중에서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스팀이라 은근 궁금했었는데
저도 직접 사용하게 되었어요.
전면이 너무 환~ 해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가 다~ 보인다는…^^;;
요 아이(?)는 5세대 오넬리 듀얼스팀 에어프라이어로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불만을 모두 해결한 기능들로 꽉 채워졌어요.
* 1세대 바구니형 에어프라이어 불만 ~ 내부가 보이지 않아 불편
* 2세대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불만 ~ 올스텐 소재가 아니라 불안
* 3세대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불만 ~ 내부 청소가 어렵다
* 4세대 스팀 에어프라이어 불만 ~ 에프 성능이 약해 바삭해지지 않고 눅눅해서 맛이 없다
스팀 에어프라이어 오넬리는 올스텐으로 나사 하나하나까지 모두~
음식이 닿는 모든 곳이 STS304(SUS304)로 디자인되었어요.
사용설명서와 장갑을 기본으로
기본 트레이 / 그릴 랙 / 메쉬트레이 / 로티세리(별도 구매용) / 로티세리 손잡이 (별도 구매용)이 함께 해요.
스팀 에어프라이어로 물통은 위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전용 물받이는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고요.
저는 요 전용 물받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새물통과 오수동 완벽 분리가 되니까…
스팀 물통이에요.
완전 개봉이 돼 세척도 편리해요.
작동법도 무지 쉬워요.
처음에는 살짝 버벅(?) 했었지만 한두 번 이용해 보니 쉽더라고요.
핸들 부분에 다이얼과 터치패널 조합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어요.
윗면에는 조작부 전면 터치패널에 있는 디자인과 같이 상세하게 설명도 되어있고요.
이 부분은 스팀배출구에요.
스팀으로 조리가 되는 동안 스팀이 쓕쓕~ 나와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 보면 은근 스팀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시죠?
기존에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좀 더 촉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고 하고
이럴 땐 스팀 에어프라이어로 보다 찐(?) 한 겉바속촉을 즐겨보세요.
기존 에어프라이어로 하지 못했던 찜요리(수육, 게찜, 랍스터찜, 편백찜, 계란찜 등) 도 가능해요.
조리도 중 조리 정도를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내부 조명 버튼을 눌러주면 쉽게 확인도 가능해요.
올스텐이다 보니 첫 사용 시에는 연마 작업과 함께 간편 세척을 클릭해 스팀세척을 해줘요.
물통에 물을 채우고 장착을 해준 뒤
간편 세척을 클릭해 스팀세척 시작 (100℃ 15분) ▶ 간편 세척 후 내부에 있는 물기 닦아주기
▶ 에프 모드를 클릭해 180도 20분 돌려주기 ▶ 에프 모드가 끝나면 온도가 낮아질 때까지 기다리기
▶ 도어를 열고 환기시키기
스팀세척 중이에요.
이 모습만 봐도 무지 흐뭇 흐뭇~
오넬리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자동 강력 스팀 세척 / 간편 세척 / 정밀 세척으로 요리를 하고 마무리까지 깔끔해요.
세척을 하고 난 뒤 내부 모습이에요.
조금 짙은 안개처럼 촉촉해요.
대부분의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바닥 열선으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해
식재료 깊숙한 속까지 스팀이 침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오넬리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듀얼 스팀으로 직분사 (내부 보일러로 미세 스팀을 만들어 직접 분사)로
업그레이드 스팀 방식이라 식재료 깊숙한 속부터 겉까지 촉촉하게 조리를 할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생선구이 가자미구이 만드는 법]
그냥 개봉기만 보여드릴려다 아쉬워
스팀으로 세척을 마무리한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가자미를 구워봤어요.
퇴근 후 마주한 오넬리 스팀 에어프라이어가 궁금해서
출근 전 미리 냉장실로 옮겨둬 해동한 가자미를 바로 넣어줬다지요.
해동한 가자미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주고
세척하고 건조까지 마무리 한 기본 트레이에 오일 스프레이 해준 뒤
밑간 한 가자미를 올리고 다시 오일 스프레이 칙칙~
내부에 넣어주고
굽기 전 미리 예열을 위해 시간은 20분으로 세팅을 해줬어요.
(5분 예열)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190도에서 15분 구워줬어요.
에어프라이어에서 가자미가 구워지는 동안
조리과정을 문을 열지 않고도 한 번씩 쓰윽 쳐다보며 상태 파악도 하고…
바삭바삭 촉촉하게 잘 구워졌지요?
구워지는 동안 내내 기다리지 않고
전기레인지로 국도 끓여 내고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가자미는 조림, 찜 등 다양하게 즐기지만
저희 집은 대부분 구이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주면 바삭 촉촉하거든요.
평일에는 주로 아침에 많이 구워내는데
이번에는 저녁 반찬으로 준비했어요.
새로운 스팀 에어프라이어 오넬리 덕에~!
오넬리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요리 프로그램 겉바속촉 모드(오넬리 유일 모드)로
진짜 겉바사삭 속촉촉촉 요리가 가능해요.
며칠 지난 죽은 음식도 맛있게 살려내고요~
피자 한 판 + 치킨 10호 닭 + 4인 삼겹살 맛있는 요리를 위해 에어프라이어 용량은
20L 이상이어야 하는데 20L 이상 스팀 에어프라이어가 거의 없지요?
오넬리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20L로 넉넉하더라고요.
다음번에는 스팀을 제대로 받아 촉촉한 바베큐립을 보여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가자미구이 #에어프라이어요리 #스팀에어프라이어추천 #오넬리스팀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오븐 #오븐형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추천
#에어프라이생선구이 #에어프라이어생선굽기 #에어프라이어세척 #스팀세척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