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계란볶음밥
명란요리
볶음밥
계란볶음밥
한그릇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만만한 한그릇요리 밥, 볶음밥으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도 냉장고파먹기로 만든 밥요리
명란 계란 볶음밥이에요.
소분해두었던 마지막 명란젓갈을 해동해 후딱 볶았어요.
간단하지만 무지 맛있는 한그릇요리로 냉장에 명란젓갈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요거 맛있어요.
든든함 가득
한그릇요리로 주말 점심 메뉴로도 엄지 척~!
명란젓갈이 제대로 간을 맞춰줘 다른 반찬 없이 바로 한그릇 뚝딱이에요.
냉장고파먹기를 하면서 알게 된 우리 집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의 실체(?)는
살짝 과장을 해 작은 식자재마트(?) 수준이라는 걸 알았어요.
제가 구매해둔 제품들도 있지만 반은 저희 집 남자들이 사다 둔 것으로
평소 마트에 함께 가면 제가 절대 카트에 못 담게 하니 온라인으로 구매해
숨겨두고 먹다가 잊어버린 먹거리들이 한가득~
요 며칠 제게 아주 제대로 걸려 다시 온라인 먹거리 구매를 금지했다는…
그래도 그중에서 제법 맛있는 시판 양념 바베큐립도 있어 맛있게 먹긴 했어요.
명란볶음밥
명란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밥 2공기반, 명란 3줄, 계란 3개, 대파 1대, 마늘 한톨, 버터 10g, 오일 1/2작은술,
미림 1/4작은술 + 1/4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 참기름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냉동 명란젓갈은 해동해 속살만 긁어내주세요.
요기에 미림 1/4작은술, 후춧가루(톡톡)를 넣고 섞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슬라이스해주세요.
밥 2공기반을 볼에 담고 계란을 넣고…
기호에 따라 계란을 풀어서 넣고 섞어줘도 무방해요.
섞을 때 미림 1/4작은술, 후춧가루 톡톡도 해주세요.
팬에 버터를 녹이다
마늘과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오일 1/2작은술, 계란을 섞은 밥, 명란을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고
참기름을 조금 둘러 섞어준 뒤
통깨와 검은깨를 기호에 맞게 뿌려주세요.
노오란 계란밥에 명란젓이 함께 해 감칠맛 가득 맛있는 볶음밥이에요.
명란젓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무지 든든해요.
기호에 따라 계란을 더 넣어도 좋고
계란볶음밥의 업그레이드 볶음밥으로 명란젓도 기호에 따라 양을 가감해도 되고…
주말 점심메뉴로 안성맞춤이에요.
느지막이 일어나 후딱 볶아 각자 그릇에 담아주면 OK~!
다른 반찬 없어도 괜찮아요.
저는 요기에 대 파양을 조금 줄이고 마늘종을 넣어주기도 하는데
마늘종도 꽤 잘 어울리니 마늘종이 있다면 함께 볶아보세요.
식감이 더 맛있어요.
계란 볶음밥에 감칠맛 가득
명란젓 갈이 입맛이 확~ 살려주세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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