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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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반찬 레시피 중 하나로 새송이버섯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쫄깃한 버섯볶음이에요.
만들기 쉬운 반찬으로 썰고 볶아주기만 하면 되니
도시락을 싸는 날이면 아침에 후딱 볶아 넣어주기도 해요.
간단한 버섯요리로
살짝 짭조름한 간장 양념이 꽤 잘 어울리거든요.
고기보다 버섯을 좋아하는 저는 버섯을 살 때면 항상 종류별로 한가득 장바구니에 담아요.
쫄깃한 식감에 영양도 가득이라 볶고, 끓이고, 찌고, 굽고를 반복하면서
맛있게 요리하다 보면 금세 사라져요.
일주일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 건지…
금세 토요일이네요.
저는 오늘 평소와 다름없이 주말 일주일 반찬을 넉넉하게 만들어 채워 두려 해요.
버섯요리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새송이버섯(중) 4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오일 1큰술반,
참기름 1작은술, 통깨적당량
볶음양념 : 간장 2큰술, 굴소스 1작은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톡톡
(▲ 계량스푼 기준)
새송이버섯은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저는 조금 굵게 채 썰어줬어요.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볶음 양념도 미리 만들어두세요.
양은 각 가정에 맞게 조절하시고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약 4분여 정도)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미리 만들어둔 양념,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둘러 섞어주고
기호에 맞게 통깨를 뿌려주세요.
간단하지만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집반찬 중 하나에요.
쫄깃함 가득 버섯볶음으로
새송이버섯도 한번 볶아주세요.
기호에 따라 당근을 넣고 함께 볶아내도 괜찮고요.
간단한 만들기로 한번 볶아두면 은근 든든해요.
따스할 때 & 식었을 때도 쫄깃쫄깃해
따스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 금세 비워낼 수 있는 집밥 반찬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요.
새송이버섯 2팩 사다가 한 팩은 볶고
나머지 한 팩은 전을 부쳐냈더니 뚝딱이에요.
만만한 식재료지만 늘 맛있는 버섯요리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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