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장난기 많은 강아지가 있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시도한 보호자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끈 강아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영국 북동부 뉴캐슬 지역에 거주하는 틱톡 유저 @mollysgoldenlife 가 지난 12일 올린 것이다.
당시 보호자는 자신의 반려견 ‘몰리’가 있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예상하듯, 보호자는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몰리의 존재. 몰리로서는 보호자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계속 같이 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영상 속 몰리는 테니스공을 입에 물고 보호자를 향해 고개를 치켜드는 모습이다. ‘여기 공이 있으니 빨리 던져!’라고 하는 듯하다.
@mollysgoldenlife Her face at the end 😂 bonus points if you can hear me trying not to laugh and completely failing #goldenretriever #goldenretrieverlife #goldenretrieverpuppy #funny #fyp #workfromhome #workfromhomelife #workfromhomedogmom #dog #funnydog #mollythegoldenretriever #puppydog #cute #wfhlife #wfhproblems #tongue #tongueout ♬ La foule – Remastered – Édith Piaf
천진난만한 눈빛과 물고 있는 공 사이로 삐져나온 혓바닥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안된다고 말할 수 없는 얼굴” “‘업’에 나오는 강아지 같아” “나라면 하루 종일도 놀아줄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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