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류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국내 프로야구 팀 한화이글스와 2024 시즌 유니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화이글스 선수단에게 새로운 유니폼과 어센틱 의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열렸으며, 스파이더와 한화이글스 대표 이사 및 한화이글스 선수단을 대표하는 채은성, 노시환 선수가 참석하여 미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었다.
스파이더는 한화이글스 선수단에게 2024 시즌 동안 사용될 공식 유니폼 및 어센틱 의류 일체를 제공한다. 이 유니폼은 스프링캠프 훈련은 물론, 2024 시즌 전 경기 및 활동에서 공식 의류로 착용될 예정이며, 스파이더의 하이크 스마트템프 기술을 적용하여 선수들이 최적의 체온을 유지하며 쾌적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
스파이더 마케팅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번 협약이 양측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한화이글스 선수단에게 혁신적인 스포츠웨어를 제공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은 물론, 경기장 내외에서의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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