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볶음 만드는 법
반찬
술안주
비엔나소세지볶음
집밥 도시락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반찬, 술안주 둘 다 되는 비엔나소시지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요거 아이반찬으로도 좋은 메뉴에요.
도시락반찬으로도 인기고…
야채도 함께 넣어주면 좋지만
이번에는 소세지만 가득 넣고 볶아냈어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끔…
늘 냉동실 한 칸에 자리하고 있는 소분 소세지 / 비엔나소시지는 1회 분량으로 소분해 얼려두면
먹고 싶을 때 냉장실로 옮겨 해동만 해주면 돼요.
소세지라 해동되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고요.
다 떨어져간다 싶으면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용량이 큰 걸로 몇 팩 챙겨오면 되거든요.
그날 기분에 따라 파프리카, 피망,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등과 함께 볶아내면
인기만점 쏘야볶음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지요?
반찬, 술안주, 아이반찬, 도시락반찬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엄지 척 볶음인듯해요.
소세지볶음
비엔나소세지볶음 만드는 법
칼집 비엔나 소세지 320g, 오일 1작은술, 통깨 적당량
양념 : 케찹 2큰술, 커리케찹 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1/8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 준뒤 끓는 물을 부어 여분의 기름기를 빼주세요.
저는 칼집 비엔나로 준비했어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두세요.
커리케찹이 없을 경우 그냥 케찹 4큰술을 넣어주면 돼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비엔나소세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볶다가 칼집이 이뻐서 한 컷~!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주면 되는데 너무 오래 볶진 마세요.
비엔나소세지 특유의 탱글 하미 없어지니…
맛나게 볶은 비엔나소세지볶음을 접시에 담고 그 위에 통깨 솔~ 솔~
아는 맛이라 더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소세지볶음이에요.
저희 집은 한 팩 볶아두면 거의 한 끼에 뚝딱~!
젓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금세 사라져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시지볶음이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비엔나소세지만으로 볶아냈지만
파프리카, 양파 등을 넣고 함께 볶아내면 또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어 맛있어요.
아이반찬으로 챙겨줘도 좋은 메뉴로 이번에는 커리케찹을 더해줬어요.
평소에도 자주 강화이나 카레를 좋아해서 가루를 밥에도 넣고 하는데
요즘에는 커리케찹도 시판되고 있어 늘 구비해두고 있는데
이렇게 소세지볶음에 넣어줘도 좋더라고요.
은근 술안주로도 인기만점 소세지볶음은 학창 시절 계란말이와 함께 많이 즐기셨지요?
안주파인 저도 무쟈게 좋아했었어요.
간단하게 휘리릭~ 볶아낸 소세지볶음은
반찬, 술안주 둘 다 되는 집밥 메뉴로 혼밥 & 혼술에 딱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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