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 한 칸은 베이킹 재료, 생지들이 가득한데
생지들 중에서 빠지지 않고 있는 생지가 스콘과 크로와상이에요.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다 보니 저녁 간식으로도 만들어두는데
저는 식단 때문에 일주일에 1번 정도…
요즘 크로와상도 크기별로 시판되고 있어 저도 크기별로 준비해두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단미 와플메이커를 이용하면서는 조금 큰 사이즈를 준비했었어요.
와플 플레이트를 이용해 주면 되니 초간단으로 뚝딱 만들어내요.
기존에 내돈내산으로 사용하던 단미 와플메이커와 달리 이번 제품은 시간 설정 타이머가 함께 있어
사용하면서 무지 편리하더라고요.
색상도 이쁘지요?
제가 체험하게 된 핑크 외에도 레드, 화이트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을 하심 돼요.
2구로 크로플도 2개!
미니 사이즈 크로와상의 경우에는 4개까지 가능할듯해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더 빛이 나는 단미 와플메이커 핑크 색상에 우드 손잡이도 멋있고…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보니 따로 시간 체크를 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해요.
하단에는 논 슬립 받침대로 미끄럼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코드는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사용하고 난 뒤 코드를 정리해 주고 세워두면 주방에서 공간도 많이 차지 않아요.
기본 플레이트로 와플 / 샌드위치 플레이트가 제공되고 있고요.
쉽고 간편한 사용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손쉬운 재료 고정 핸들 잠금장치에
안정성 테스트 완료 KC 인증 제품이에요.
전원 플러그를 꽂고 타이머 다이얼을 돌려주면 LED 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작동을 시작해요.
플레이트도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어 있고요.
분리가 가능하다 보니 사용하고 나서 세척도 무지 편리해요.
저는 내돈내산으로 파니니플레이트와 붕어빵 플레이트도 따로 구매했어요.
이쁘지요?
이외에도 토스트 플레이트, 핸들 잠금장치 등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용설명서는 기본으로 읽어봐야겠지요?
처음 사용할 때 플레이트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메이커에 장착을 해준 뒤
전원을 연결하고 타이머 다이얼을 돌려 3 ~ 5분 정도 예열을 해주세요.
이때, 타는 듯한 냄새와 연기가 나는데 이건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돼요.
오븐을 처음 사용할 때 하는 공회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이건 몇 번 더 이용하다 보면 사라져요.
그럼,
크로플을 만들어볼까요?
냉동실에 있던 크로와상은 실온에 30 ~ 40분 꺼내둔 뒤 예열은 5분 정도 해주고…
크로와상을 올리고
닫고 3분 조리해 주면 맛있는 크로플이 뚝딱이에요.
닫고 타이머 다이얼만 돌려주니 무지 편리해요.
겉바속촉 크로플이 3분이면 충분해요.
방울토마토 반으로 잘라 곁들이고
슈가파우다 솔~ 솔~ 뿌려줬어요.
간단하지만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도 좋은 메뉴에요.
위아래 양쪽에서 재료를 익혀주기 때문에 속 재료의 향과 수분이 그대로 남아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단미 와플메이커는 만능간식메이커로 샌드위치를 기본으로 와플, 크로플, 누룽지, 식빵와플, 꿀호떡 등
다양한 플레이트를 이용하면 그릴, 붕어빵 등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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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를 통해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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