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거울 속 자기 모습에 반해버린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컷 골든 두들종 ‘코다(Koda)의 보호자는 지난달 28일 반려견 전용 틱톡 계정 @doodle_koda에 “그의 짧은 다리”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doodle_koda His little legs I can’t 🥹😂 #minigoldendoodle #minigoldendoodlepuppy ♬ Fireball Challenge – Hoodie fam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호자가 누워있는 침대에 함께 올라와 있는 코다의 모습이 담겼다.
침대 옆에 설치된 거울을 빤히 응시하는 코다. 거울 속 자기의 모습을 보자 꼬리를 흔들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인데. 마치 거울 속 자기의 귀여움에 반해버린 듯한 행동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해당 영상은 2일 기준 44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녀석은 자기가 얼마나 귀여운지 스스로 알고 있어요”, “침대에서 살사댄스 추는 강아지”, “우리 강아지는 거울 속 자기 모습을 향해 짖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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