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 데뷔 앨범 티저 공개..4인 4색 컬러풀 매력'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캔디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오늘(1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Hashtag#'(해시태그#)의 캔디샵 버전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그룹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캔디샵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컬러풀한 공간과 어우러진 4인 4색 발랄한 비주얼로 하이틴 무드를 뽐내는가 하면 각기 다른 색상의 캔디를 소품으로 활용
[단독] '악성 민원인' 법적대응 매뉴얼 나온다정부가 악성 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 대응 매뉴얼'을 마련한다. 매뉴얼에는 대응 방안과 피해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이 포함되며, 피해 공무원은 변호사 선임비와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악성 민원은 증가하는
美-中 갈등 조선업 번지자 관련주 들썩미국이 중국 조선업 관련 불공정 정책 조사 가능성에 따라 국내 조선주가 상승. 관련 산업 종목들도 함께 올랐으며, 미국 노조의 청원서 제출로 인해 조선주 강세가 나타났다.
코스피, 1년 11개월 만에 2700선 돌파…기업 밸류업 기대감 확산[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기업 밸류업 기대감이 재확산되며 코스피 지수가 1년 11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했다. 보험, 금융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국민연금 “밸류업 구체화되면 국내 증시 더 투자 가능”국민연금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 시 국내 주식에 더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은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민연금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손정의가 베팅한 Arm… AI 지원 차량 위한 '오토모티브' 기술 대거 선봬[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오토모티브 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구현의 복잡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타임 투 마켓'을 단축시켜야 하는 차량 제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NYSE 경영진과 '밸류업 지원' 논의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투자 유치에 나섰다. NYSE와 의견 교환한 후 국제파생상품 컨퍼런스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투자 유치 등을 논의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앞산터널로' 자금재조달로 최대 588억원 이득 확보[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민자도로인 앞산터널로(대구 4차순환도로 상인~범물간) 자금재조달 협상을 완료하고 실시협약을 변경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사업시행자와의 협상에서 자금재조달로 발생한 공유이익을 50대50으로 공유해 기준통행료를 1150원
[주식 초고수는 지금]미코세라믹스 IPO 시동 기대감?…미코 순매수 1위미래에셋증권의 고수익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미코(059090)로 나타났다. 한미반도체(042700), SK하이닉스(000660)도 순매수가 많았다. 미코는 반도체와 연료전지 바이오 등 3개 사업부문을 두고 있으며, 미코세라믹스의 IPO
금융위, 주요 기관투자자와 기업 밸류업 간담회 개최[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금융위원회가 14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기관투자자' 간담회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며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스튜어드십 코드 7년 만에 개정…기관 밸류업 참여 근거 마련정부가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기관투자자들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연기금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에 기관투자자들은 밸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
창원상의 비수도권 법인세 차등 적용 등 공약 건의창원상공회의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공약화 건의' 자료를 발송했다. 정책 공약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 경제의 재도약을 기
김부겸 "정부 견제 위해 민주당에 입법권 맡겨야"[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한 유일한 방안으로 민주당에 입법권을 맡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고집스러운 정권은 정책
대한항공, 운북지구 엔진 정비 공장 첫 삽…“2027년 아시아 최대 단지로 완공”[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 MRO(항공기의 수리, 정비, 개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2027년 신 엔진정비공장이 문을 열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 정비 단지가 된다.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인천 중구 운북동 부지에서 신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임직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엔진은 항공기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치로, 인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이라며 “고도의 엔진 정비 능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기술력 보유의 의미를 넘어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첫 삽을 뜨는 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이 무사히 완공돼 대한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자 대한민국 항공 MRO 사업 경쟁력 강화의 요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 엔진정비공장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연 면적 14만211.73㎡ 규모다. 공사에는 총 5780억원이 투입된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는다. 위치는 대한항공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엔진 시험 시설(ETC) 바로 옆이다. 대한항공은 부천 공장에서 항공기 엔진 정비를, 영종도 운북지구 ETC에서 엔진 출고 전 최종 성능 시험을 해왔다. 운북지구 엔진 정비 클러스터에서는 항공기 엔진 정비의 시작과 마무리를 한 곳에서 소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진다.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은 국내 유일의 민간 항공기 엔진 정비 전문 시설이다. 대한항공은 1976년 보잉 707 항공기 엔진 중정비 작업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5000대에 가까운 엔진을 재탄생시켰다. 지난 2004년부터는 자회사 진에어를 포함해 델타항공, 남방항공 등 해외 항공사 엔진도 수주해 납품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되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항공 MRO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라며 “신 엔진정비공장 완공 시 관련 인력 고용이 총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메가 캐리어' 앞둔 대한항공…유지·보수·정비도 메가급 키운다[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작업에 한창인 대한항공이 총 5800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MRO 사업 확장에 나섰다.MRO 사업은 곧 '유지·보수·
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항공정비산업의 허브 도시 만들 것"인천시장 유정복은 대한항공 신 엔진정비공장 기공식에서, 인천을 글로벌 항공정비산업(MRO)의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로써 인천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육성되며, MRO 산업의 성장세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
대한항공, 아시아 최대 엔진정비공장 구축…"2027년 가동"대한항공, 인천에 신 엔진 정비 공장 건설. 2027년 완공시 아시아 최대 항공 정비 단지 구축. 14만 211.7㎡ 규모, 5780억 원 투입. MRO 사업 경쟁력 강화.
조원태 한진 회장 "영종 운북지구 클러스터, 항공 MRO 사업 요람"[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임직원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자 대한민국 항공 MRO 사업 경쟁력 강화의 요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KAI의 차세대 공중전 체계 발표!KAI는 드론쇼 코리아 2024을 통해 차세대 공중전 체계를 공개하였습니다. 차세대 공중전 체계는 KF-21 전투기의 통제 하에 전투를 수행하는 무인전투기와 다목적 무인기로 구성되며, 무인전투기는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KUS-LW이나 XQ-58A 발키리(Valkyrie)와 비슷한 중급 무인전투기입니다. 즉, 우수한 스텔스 성능과 내부 웨폰베이를 갖추어 공대공 무장과 공대지 무장을 투하할 수 있으며, 1회용이 아닌 스스로 활주로에 이/착륙이 가능한 재사용 모델입니다. 이와 비교해 다목적 무인기는 일회용으로써, KF-21 전투기 혹은 무인전투기를 활용해 발사되며, 전방에 위치한 다임무 모듈을 교체하는 방법으로 기만용 무인기, 전자전 무인기, 자폭.......
진천·괴산·음성 공동장사시설 추진위 본격 가동[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가 14일 음성군청에서 발대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친환경 원스톱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추진위원회는 전문가, 군의원, 공무원, 지역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