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전장 '쌍끌이'에 LG전자 작년 매출 84조…3년 연속 최대(종합)작년 영업익 3조5천491억원…4분기 수익성은 기대치 밑돌아 올해 미래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집중…웹OS 조단위 매출 계획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
민주, 중처법 2년 유예 거부…"미루면 현장 안전 2년 후도 현상태"더불어민주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연장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중처법을 미루면 안전 문제가 계속될 것이라 비판했다. 민주당은 당정이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의원들의 분노를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달빛고속철도특별법 통과를 예고했다.
BGMI 상승세...크래프톤, '닥닥M'과 '인조이' 내세운 2024년 경영 전략 발표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시장 확대는 물론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신작과 AI 기술을 게임 제작에 적극 활용하는 2024년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
"'디올백'이 한국 여당 뒤흔들다" 외신들도 주목한 '김건희 리스크'[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오늘금융] IBK기업은행, 신혼가구당 최대 2억원 전세자금대출 지원‧‧‧ 대출금리 2.25%p 감면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IBK기업은행이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IBK기업은행이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IBK기업
이현재 하남시장 "시민들의 꾸지람ㆍ칭찬 시정 발전동력 삼아 힘차게 정진하겠다"하남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의 고충에 반성하고 변화를 반기는 칭찬에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올 한해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꾸지람과 칭찬을 동력으로 삼아 힘차게 정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역
[오늘날씨] "너무 춥다"…아침 최저 '-16도' 강추위 이어져[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목요일인 25일은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고, 그간 내린 눈이 쌓인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생기는 곳도 있겠다
전 국회부의장 "이준석, 안철수 지역구 출마하면 1000만 관객 가능"[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인천 계양을 출마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이준석 대표 본인이 분당에 가
한동훈 "민주, 여의도 문법도 거부…난 포퓰리스트 되겠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
尹 “초연결 사회 핵심은 속도”…철도 지하화 빠르게 추진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 철도망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초연결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특별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국토를 초연결시켜 GDP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GTX-C 착공식에서도 윤 대
홍대 정류장 광고판에 기댔다 넘어진 남성, 13일 뒤 사망…유족은 고소[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 남성이 버스정류장의 광고물이 철거된 줄 모른 채 기댔다가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
[尹 민생토론] 지방도 광역급행철도 달린다…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 확충지방권 광역급행철도 'x-TX' 도입 민자유치로 신속한 교통망 구축 가능 정부가 민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
“가정 폭력 당했을 듯” 특수교사 고소했던 주호민, 이번에는… (+역고소)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동학대로 신고당해 화제다.지난 23일 특수교육과 교수 류재연은 "주호민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류재연 교수는 "주 씨 부부가 홈스쿨
[아시안컵] 최악의 시나리오...한국이 오늘 조 1위 하면 벌어지는 일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면 '최악의 대진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한국은 16강에서 일본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대회에서 큰 기대를 받았던 한일전이 조기에 진행될 수
與 "2학기부터 모든 초등생 늘봄학교…새학기 바우처 100만원""아이돌봄서비스, 공공서 민간·가족까지 확대…정부가 인력 안심 보증" 저출생 총선공약 2탄…"산업단지에 공공형 교육·돌범 통합시설 의무화"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모든 초등학생을 상대로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를
尹 "출퇴근의 질이 삶의 질…올해 본격적인 GTX 시대 열겠다"(종합2보)"GTX A·B·C선 연장…D·E·F선 신설도 신속 추진" "4개 대도시권 최고시속 180km급 x-TX 추진…고속도로 지하화 임기내 단계별 착공" '교통격차 해소' 민생토론회…신도시 교통 해결엔 11조 집중 투자 윤석열 대통령, 교통격차 해소 민생토
막상막하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5.9% 한동훈 42.8% [데일리안 여론조사]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李 오르고 韓은 내리고…격차 3.1%p '지지정당 없다' 李 40.1% 韓 27.9%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자 대결을 한다고 가정할 때 막상막하의 후보 적합도
GTX, 춘천·원주·아산까지 달린다…세종은 'CTX''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 연장 노선과 D~F 노선 계획이 나왔다. B 노선은 강원도 춘천까지, C 노선은 충남 아산까지 잇는다. D·E·F 노선은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추진하고
[속보] 尹, 신도시 교통 해결 11조 집중 투자…부산·대구·광주·대전 GTX 추진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11조 원 투자와 고속 광역급행철도 추진을 발표. 교통난 및 대중교통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
'한동훈표 정치개혁' 먹히나…국민 과반, 불체포특권 폐지 찬성 [데일리안 여론조사]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36.4% "의원 수 200~300명이 적당" 호남·야권 지지자들만 "'불체포특권' 폐지 반대…의원수 현행 300명 유지" 국민의 52.6%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1호 정치개혁안인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가전·전장 '쌍끌이'에 LG전자 작년 매출 84조…3년 연속 최대(종합) 작년 영업익 3조5천491억원…4분기 수익성은 기대치 밑돌아 올해 미래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집중…웹OS 조단위 매출 계획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
민주, 중처법 2년 유예 거부…"미루면 현장 안전 2년 후도 현상태" 더불어민주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연장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중처법을 미루면 안전 문제가 계속될 것이라 비판했다. 민주당은 당정이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의원들의 분노를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달빛고속철도특별법 통과를 예고했다.
BGMI 상승세...크래프톤, '닥닥M'과 '인조이' 내세운 2024년 경영 전략 발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시장 확대는 물론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신작과 AI 기술을 게임 제작에 적극 활용하는 2024년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
"'디올백'이 한국 여당 뒤흔들다" 외신들도 주목한 '김건희 리스크'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오늘금융] IBK기업은행, 신혼가구당 최대 2억원 전세자금대출 지원‧‧‧ 대출금리 2.25%p 감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IBK기업은행이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IBK기업은행이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IBK기업
이현재 하남시장 "시민들의 꾸지람ㆍ칭찬 시정 발전동력 삼아 힘차게 정진하겠다" 하남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의 고충에 반성하고 변화를 반기는 칭찬에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올 한해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꾸지람과 칭찬을 동력으로 삼아 힘차게 정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역
[오늘날씨] "너무 춥다"…아침 최저 '-16도' 강추위 이어져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목요일인 25일은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고, 그간 내린 눈이 쌓인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생기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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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 여의도 문법도 거부…난 포퓰리스트 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
尹 “초연결 사회 핵심은 속도”…철도 지하화 빠르게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 철도망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초연결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특별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국토를 초연결시켜 GDP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GTX-C 착공식에서도 윤 대
홍대 정류장 광고판에 기댔다 넘어진 남성, 13일 뒤 사망…유족은 고소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 남성이 버스정류장의 광고물이 철거된 줄 모른 채 기댔다가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
[尹 민생토론] 지방도 광역급행철도 달린다…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 확충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x-TX' 도입 민자유치로 신속한 교통망 구축 가능 정부가 민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
“가정 폭력 당했을 듯” 특수교사 고소했던 주호민, 이번에는… (+역고소)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동학대로 신고당해 화제다.지난 23일 특수교육과 교수 류재연은 "주호민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류재연 교수는 "주 씨 부부가 홈스쿨
[아시안컵] 최악의 시나리오...한국이 오늘 조 1위 하면 벌어지는 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면 '최악의 대진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한국은 16강에서 일본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대회에서 큰 기대를 받았던 한일전이 조기에 진행될 수
與 "2학기부터 모든 초등생 늘봄학교…새학기 바우처 100만원" "아이돌봄서비스, 공공서 민간·가족까지 확대…정부가 인력 안심 보증" 저출생 총선공약 2탄…"산업단지에 공공형 교육·돌범 통합시설 의무화"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모든 초등학생을 상대로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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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춘천·원주·아산까지 달린다…세종은 'CTX'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 연장 노선과 D~F 노선 계획이 나왔다. B 노선은 강원도 춘천까지, C 노선은 충남 아산까지 잇는다. D·E·F 노선은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추진하고
[속보] 尹, 신도시 교통 해결 11조 집중 투자…부산·대구·광주·대전 GTX 추진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11조 원 투자와 고속 광역급행철도 추진을 발표. 교통난 및 대중교통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
'한동훈표 정치개혁' 먹히나…국민 과반, 불체포특권 폐지 찬성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36.4% "의원 수 200~300명이 적당" 호남·야권 지지자들만 "'불체포특권' 폐지 반대…의원수 현행 300명 유지" 국민의 52.6%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1호 정치개혁안인 국회의원 불체포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