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상승률, 전체 평균보다 30개월째 높아지난달 전체 물가 상승률↓ 먹거리↑…먹거리·장바구니 부담 여전 우우 15.9%·아이스크림 15.6%·햄버거 16.9%…10월보다 상승 폭 확대 소금 21.3%·설탕 19.1%…가공식품·외식 품목 3개 중 2개가 전체 상회 먹거리 부담에 농산물 가세…사
정황근 장관 "가격 오른 원료 많이 안 쓰면서도 값 올렸는지 냉철히 볼 것"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특정 품목(원료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이를 많이 쓰지도 않으면서 가격 올리는 행위에 대해 냉철하게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관련 업계에 (가격 인하를) 강력하게 요청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빵값, 2년 사이 22%↑… 무서운 식품 물가빵과 우유 등 식품의 물가가 2년 연속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우유 소비자물가지수는 122.03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3% 올랐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7.4% 뛴 수치다. 설탕 역시 지난해 같은
정부, 빵·우유 등 28개 농식품 품목 가격 '매일 점검한다'농축산물 14개·외식 5개·가공식품 9개…물가 가중치 높고 체감도 큰 품목 선정 가공식품은 물가 관리 전담자 추가 지정…식품기업 방문·간담회 일정 조율 중 대형마트의 베이커리 판매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신선미 기자 = 정부
정크푸드에 건강세 매긴 콜롬비아…"건강한 음식 택하라"콜롬비아에서 너무 짜거나 단 부실음식, 이른바 정크푸드에 건강세를 도입했다. 수년간의 논의 끝에 도입한 이른바 '정크푸드법'에 따른 조처다.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보건부) 소셜미디어와 관보 등에 따르면, 이달부터 현지에선 인공향료나
가처분소득 2.8%↓·먹거리 7%대↑…중동불안에 물가 더 오르나2분기 물가 상승률 가공식품 7.6%·외식 7.0%…라면 12.9%·햄버거 12.3%·빵 11.4%↑ 평양냉면 한 그릇 1만6천원까지 올라…서울 지역 자장면 평균 7천원 돌파 정부, 식품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하고 물가 안정에 협조해 달라" 자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