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가림막 사고 후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쌍둥이 엄마 뇌사 판정”지난 6일 발생한 홍대 가림막 사고 이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고 당시 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건물 1층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세워 둔 철제 가림막이 쓰러져 행인 2명을 덮쳤다. 가로 12m,
홍대 가림막 사고 후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쌍둥이 엄마 뇌사 판정”지난 6일 발생한 홍대 가림막 사고 이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고 당시 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건물 1층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세워 둔 철제 가림막이 쓰러져 행인 2명을 덮쳤다. 가로 12m, 세로 6m에 달하는 대형 가림막이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