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직수입제 '국민 부담' 지적 수년째 정부 방치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LNG(액화천연가스) 직수입제에 따른 가스·전기요금 인상 등 국민 부담 지적이 수년째 제기됐지만 정부가 방치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민간 직수입자들이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낮은 시기 대량 구입해 한국가스공사가 저렴하게
강수훈 광주시의원 "배당금 챙긴 맥쿼리, 가스요금 인상 검토"강수훈 광주시의원 [강수훈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전역과 전남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해양에너지를 인수한 맥쿼리가 지난해 영업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가져갔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수훈 광주시의
원가보다 싼 전기·가스에…3분기까지 한전 6.5조 손실·가스公 영업익 24%↓(종합)한국전력공사가 올해 3분기 2조원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올해 누적으로는 여전히 매출액보다 전력구입비 등 영업비용이 커 올해에만 6조5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봤다. 한국가스공사도 원가 이하로 도시가스를 공급하면서 영업적자 규모가 크게 줄었다.
가스公,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4% 줄어…"원가 이하 공급 탓"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급감했다. 미수금은 1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13일 가스공사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1조 3454억원)보다 3216억원(-24%) 감소한 1조2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독] '국민 부담' 지적 LNG 우회판매 방치···우회도입 기업 증가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현행법 취지 위반이며 가스요금 인상 요인으로 지적 받는 LNG(액화천연가스) 우회판매를 정부가 방치하면서 우회도입 기업이 최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판매·도입은 민간 기업이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는 해외 자회사를 설
정부 “올 겨울 주택용 가스요금 동결키로”···추후 인상 가능성은 열어둬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정부가 물가안정과 민생 정책의 일환으로 대기업이 주로 해당하는 산업용 전기요금만 인상하고 일반용과 소상공인 요금은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가스요금도 동결한다.다만, 정부는 향후 물가 상황과 에너지원가 추이를 감안해 전기요금과
대기업 전기요금 평균 10.6원↑…가정·업소·中企용은 동결(종합)내일부터 적용…월평균 3억원 늘어나는 대기업도 한전, 추가 인상 여지 남겨…"연료가격·환율 추이 살펴 요금조정 검토" 가스요금도 동결…"가스공사 미수금 등 보면서 인상여부 검토" 서울시내 주택가 외벽에 부착된 전력량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
정부 "지난 겨울 특별대책 수준으로 취약계층 난방 지원"기초수급·차상위 59만원까지…난방 효율개선 예산 확대 소상공인 냉난방기 6만4천대 교체에 1천100억원 투입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가스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정부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특별 대책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