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임설' 마치, 한국과 궁합은? 임형철 위원의 '심층 분석'..."클린스만처럼 단순하지 않다. 수비 전술은 미지수"(일문일답)[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 대표팀에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다”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을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월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실패를 맛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후 3월에 열린 태국과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서는 황선홍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그리고 태국과 2연전이 끝난 후, 대표팀 사령탑 자리는 다시 공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