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회계법인, 직급별 감사보수 내부기준 마련한다금융감독원과 4대 대형회계법인은 외부감사 관련 기업부담 완화를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4대 대형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간담회에서는 ▲감사보수 산정 투명성 강화▲부대비용 청구 적절성 제고 ▲ 외부
금감원, 회계법인들과 감사계약·업무 관행 개선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금융감독원이 기업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야기하는 감사계약·감사업무 관행을 삼일·삼정·안진·한영회계법인(Big4)과 공유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18일 금융감독원은 감사계약 및 감사업무 수행과정에서 기업들의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