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7억 대출, 4년 만에 상환…이후 번아웃에 갑상선암까지"('4인용식탁')[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영실이 집 대출금을 모두 갚은 후 갑상선암 투병을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오영실이 출연했다. 오영실은 '집이 몇 채냐'는 질문에 대해 "내 집은 반포동에서 부수고 있다. 재건축 중"이라며 집이 두 채가 있다"고 밝혔다. 오영실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내 집이 있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그는 "어머니가 대출울 받아서라도 일단 집을 사라고 하셨다. 빚이 없이 살면 쓰기만 하다가
국내 암환자 수 30만 명 수준… '생존율' 이만큼이나 상승했다2021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7만 7523명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 암환자 중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암 발생률이 낮아졌으며,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유방암은 크게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