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50대 강도 전과자, 엿새째 행방묘연보호관찰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지 엿새가 지났지만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25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강도 전과자 A(56)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왼쪽 눈썹 사마귀"…대구서 강도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대구에서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법무부와 경찰이 공개 수배하며 추적에 나섰다. 21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 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씨